잇셈회원님들 게임(스팀)스타일은 어떠하나요?
저 같은 경우는 시리즈는 1편부터 하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 있어서
왠만하면 구작부터 하는 편입니당
그래서 스플린터셀이나 히트맨, 어크도 1부터 시작했었고, 요즘은 스나이퍼 엘리트2 하는중이네욤
그리고 게임 구매할 때 골드, 디럭스로 사거나 스토리 dlc같은건 꼭 샀었는데,
막상 엔딩까지 보고나면 손이 안가서 dlc는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디비전이나, 고스트리콘, 왓독2는 본편만 구입했습니다 ;ㅁ;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2020-01-17 00:59 이야기 > 아틀리에 시리즈 영어가 많이 어려운가요? *3
- 2019-11-03 22:26 이야기 > 바하7 시즌패스에 관련하여 *2
- 2019-10-21 07:32 이야기 > cpu 질문 드립니당 *6
- 2019-03-18 23:47 이야기 > 전국무쌍4-2 한글패치 질문입니다 ;ㅁ;
- 2019-03-01 21:13 이야기 > 약 6시간 뒤면 험블먼슬리가 풀립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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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듬게임 위쳐1까지 클리어를 했습니다 ㅋㅋㅋ
나름 스토리 보는 맛은 좋거든요 ;ㅁ; -
위쳐3이나 뉴베가스같은 특별케이스 제외하면 dlc는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그만입니다. 어크같이 시리즈가 느슨하게 이어지면 끌리는 편을 하지만 위쳐나 매스이펙트처럼 시리즈가 통짜로 이어지는 방식이면 되도록 1편부터 하려 합니다. 그래서 매스이펙트를 손도 못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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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중시하는 게임들이 다 그런 거 같아욤
매스이펙트는 그냥 안맞아서 못하겠더라구요 ㅎ ㅡ ㅎ -
1편부터 하는걸 선호하는데 정작 하려고 하면 옛날게임인 만큼 하기가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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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옛날 게임이면 시스템이 불편해서 꺼려지긴 하죠 ;ㅁ;
어크1 이라던지, 위쳐1이라던지... -
저도 1편부터하는데 전 여기에 더해서 스팀 도전과제까지 다 깹니다. 도전과제가 없으면 게임내 도전과제나 수집품까지 다 모아요 ㅋㅋ
이건 정말 병이 맞다고 생각합니다ㅋㅋ -
우어,, 저는 도전과제에 크게 관심없어서 다행입니다;
어크하면서 초반엔 수집품이나 뷰포인트 같은 것도 꼼꼼히 하는데,
이게 점점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귀찮아지더라구요 ㅎㅡㅎ;; -
저도 처음에는 그런 증세가 심해서 1편부터 시작했다가... 오히려 오래된 게임 플레이하기 힘듦을 깨닫고... 요즘에는 그냥 신게임부터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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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어차피 시간은 한정적인거고, 새로운 게임은 자꾸 나올텐데
1편에 집착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렇죠...
생각보다 1편에 집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ㅋㅋ -
특히 이작품 명작이다! 라는 말이 들리거나, 신작이 명작인데 전편 이야기랑 이어진다! 라거나 하면 꼭 전 작품들 싹 다 해야될거 같은 의무감이 드는것 같아요ㅠㅠ
1편 집착증 때문에 오히려 신작을 못하게 될 정도면 그냥 맘을 편하게 가지시는것도 추천드려요 ㅠㅠㅋㅋ -
저도 그런 버릇이 있어서 위쳐3이 그렇게 명작이라길래 아 그러면 1부터해야겟군 햐서 설치햇는데 이건 무슨 알피쥐겜이아니라 마라톤만 하루종일시키고 맵 끝에서 긑까지 자꾸 뱅뱅이만 돌다가 18시간 찍고 너무 괴로워서 그만둿습니다. 퀘스트 깨다가 졸음운전한 게임은 위처 1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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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 위쳐1 마라톤이 제일 심한 구간이 2장이었나 3장이었던 거 같아요
rpg게임으로 시작했다가 전투에서 왠 리듬게임이지? 했는데
갑자기 또 추리 어드벤쳐 게임으로 전환;;
저도 꾸역꾸역 깨긴했어요 ㅋㅋ -
보더랜드도 그렇게 재밋더길래 1 을 사서 햇는데 최악의 인터페이스와 마라톤 등 꾸역ㄲ꾸역 참고 다 깨서 질려버렷는지 다음 시리즈들을 살 엄두가 안나더군요. 옛날겜은 옛날겜으로 남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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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는 1편을 꽤 재밌게 했는데 2편이 저랑 잘 안맞아서 중간에 멈췄는데 다시 할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매스이펙트1, 어쌔신크리드1, 아캄 어사일럼 이것들도 언젠가 다시하긴해야하는데 그게 언제가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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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시리즈 중 2010년 이후 작품 해본뒤 마음에 들면 전작이든 최신작이든 지르고, 하지않는........ ㅋㅋㅋㅋ
그 예가 바숔이 있죠.
근데 가끔 시리즈 모으는 재미로 사기도 하는데 그게 세로 시리즈였어요. 이것도 3가 싸길래 괜찮으면 후속작 사려고 했는데 dlc가 많아서 상점에서 보면 희열이 있길래 다 질렀어요 ㅋㅋㅋㅋ -
게임이든 드라마든 정주행 강박이 있었는데
결혼하면서, 그리고 애들이 생기면서 정주행은 사치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어차피 다못하고 다못볼거 최신작이라도 잘 즐기자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작 스토리정리는 꼭 하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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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편이라 위쳐, 어크 같은 경우는 정주행 하면서 참 많은것도 느끼고 나름 재미있었는데요..
정주행의 묘미는 시리즈 엔딩 할때마다 순서대로 리뷰쓰는 맛도 좋더라고요.
하지만 툼레이더는 정주행 못하겠더군요..
추억 보정이라도 하자 했다가 1편 그래픽도 못봐주겠고 지금 윈도우에서는 뭔 짓을 다해봐도 실행조차 안되는 2, 3편인가? 때문에 스트레스만 받다가, 툼레이더는 부제목 붙은 애들(레전더리, 언더월드 등등..)부터 해보자 라고 다시 한번 심기일전 했는데 레전더리편 특정부분에서 계속 튕기는 고질적인 에러 때문에 결국 포기했네요..
고전도 어지간해야 되겠더라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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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조건 1편부터 입니다.ㅋㅋㅋ
저도 그런병이있다가 위쳐1을잡으면서 그 병이 사라졌습니다... 옛날겜은 옛날겜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