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ㅋㅋ

존윅은 재미있게 봤던거 같네요, 나름 격투신이 신선했던 느낌입니다.

디비전은 요즘도 계속 즐기던 게임이다보니 영화에도 관심이 가네요. 

영화가 완성되면 컷중에 게임뷰를 보는것 같은 앵글이 꼭 나올것만 같은 느낌도 들고요..ㅎㅎ

기대되네요. 디비전 컨셉을 좋아해서 게임도 즐겁게 했는데 평이 별로라도 꼭 볼듯합니다ㅎㅎ

존윅 감독이라면 액션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뽑아내겠군요. 어크 영화도 액션파트가 더 많았다면 쓰레기 소리는 안 들었을텐데...

존윅이라 하니 왠지 디비전요원이 길가다 라이오터가 강아지를 죽이는걸 보고 라이오터들 다 쓸어버릴거 같군요

올ㅋ 존ㅋ윅ㅋ

이 감독이 존윅1 공동감독이었다가 자신만의 액션 스타를 만들고자 샤를리즈 테론을 내세워 아토믹 블론드를 만들었죠.

솔직히 아토믹 블론드는 욕심이 너무 과해서 스토리가 너무 복잡해서 좀 별로였는데

한가지 확실한건 액션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줬습니다. 이 감독이라면 디비젼도 기대가 되네요.

존윅, 아토믹 블론드 둘 다 액션이 정말 좋습니다.

아토믹 블론드는 스토리도 그냥 저냥 봐줄만한데다

연출... 격투씬이 놀라울 정도 였습니다.

헐리웃 날림 카메라 액션이 아니라 맨몸으로 명품 액션을

보여 줍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감탄하며 본 액션 영화는

이게 처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감독의 덕성과 액션심이 느껴지는 감독이에요~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