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찜목록에도 담아둔 게임이라 질렀습니다.
이번달에 지를 예정도 아니었고, 이 게임들을 언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르고 싶을 때는 질러야지요.
그런데 막상 지르고 나니 GOG에 있는 다른 게임들에 또 눈이 갑니다.
이것은 또 나중에.
무도도 끝났고,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나 하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전회 구매가 72만원이 넘어가는군요.
저걸 한번에 다 지르면 당분간 새 게임은 구경밖에 못할 것 같으니, 이건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저걸 담아둘 하드도 없군요.
하필 남아있는 하드가 40GB ~ 120GB 이런 것들 뿐이라서, 아무래도 새로 장만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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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리덕스..사놓고 하다가 진행불가 버그로 묵혀두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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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불가 버그가 있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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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저도 나중에 게임을 할 때는 조심해야겠군요.... 물론 조심한다고 걸리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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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방영기간에 따라 화질도 HD 이하부터 FHD까지 진화했네요. 새삼스레 놀랍습니다. 메트로는 제 라이브러리에도 잠들고 있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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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나 말입니다.
메트로 뿐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들도 질러놓고 손도 안대는 것들이 많죠. -
전회 구매도 있군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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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회차만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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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편만 봐도 1년 반 넘게 걸리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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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넘게 방영한 프로그램이니 말이죠.
그래도 하루에 두편씩 보면 1년 안에 다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