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찜목록에도 담아둔 게임이라 질렀습니다.
이번달에 지를 예정도 아니었고, 이 게임들을 언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르고 싶을 때는 질러야지요.
그런데 막상 지르고 나니 GOG에 있는 다른 게임들에 또 눈이 갑니다.
이것은 또 나중에.
무도도 끝났고,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나 하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전회 구매가 72만원이 넘어가는군요.
저걸 한번에 다 지르면 당분간 새 게임은 구경밖에 못할 것 같으니, 이건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금은, 저걸 담아둘 하드도 없군요.
하필 남아있는 하드가 40GB ~ 120GB 이런 것들 뿐이라서, 아무래도 새로 장만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