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3.29 16:33
텐센트도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시작하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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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39&aid=0000018057
구글 이후 각지에서 나오는거 보면
어느정도 기술력은 확보 된거 같은데..
텐센트는 왠지.. 라는 느낌..
요즘 중국쪽이 너무 전자거래쪽에서 공격적으로 나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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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치를 따지면 게임, 교육, 각종 그래픽, 게임, 사무 작업.
원거리 협동 작업 등등 뭐 잠재력이 어마무시해서 그냥 냅둘수
없는 사업 같습니다.
구글이 스트리밍을 사용해 바로 게임을 유튜브로 보내고 그걸
본 유저가 웹상에서 바로 게임에 참가하는 이런 것. 교육, 각종
작업에 대입할 경우 확장성과 잠재력이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가택 업무나 원거리 협력 작업 같은 것도 편의성이 상당히 올라가서
앞으로 이 기술이 많은 변화를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클라우드와 연계되서 바로 영상 편집이나 작업물 공유를 하고 수정할게
있으면 바로 다른 사람의 작업물에 개입해서 손을 봐줄수도 있죠.
과거의 스트리밍이 신생아 단계였다면 구글이 보여준건 본격적으로 2발로
뜀뛰기를 시작한 단계 같습니다. 기존 기술들을 잘 엮어내고 향상만 시켜도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낼것 같습니다. 구글 정도의 자금력과 기술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
VR과 AR 분야도 덩달아 붐을 일으킬 것 같네요. 이제 디스플레이랑 센서만
있어도 고사양 VR 게임을 즐길수 있을테니 투자와 개발이 더 활성화되고
보급형 제품들도 더 낮은 가격에 공급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