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게임 관련 소식 (토탈워 워해머 2 FLC 외 + 추가)
메일로 받아보신 분도 계실텐데, 상단 링크에 들어가셔서, 가입/로그인 하신 후에 스팀과 계정연동을 하면 해당 군주의 FLC가 등록 됩니다.
다크 엘프 캠페인 출시 기념으로 뿌린답니다. 햄탈워 3 발매 전 거의 마지막 업데이트이지 않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햄탈워 안한지 너무 오래됐네요 ㅠ
마리오 35주년 기념으로 닌텐도 온라인 가입자 한정 무료 배틀로얄게임인, 슈퍼마리오 35에선 패미컴으로 출시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전 코스로 경쟁하는 이벤트 중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모두 함께 마리오 브라더스 1편을 플레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한은 오늘 오후 4시부터 월요일 4시 까지!
이제 서비스 기한이 얼마 안남았군요. 지금껏 얻었던 뱃지들은 다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막 그렇게 열심히 한 건 아닌데, 그럼에도 꽤 뱃지들을 채워놨거든요 -_- 이것도 테트리스99처럼 확장판 출시 후 정식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V는 프리미엄 시즌 패스 기념으로 과거 풍.림.화.산 콜라보 코스츔 이벤트를 재개 했습니다. 매주 오픈한다고 하며, 이 전에 코스츔을 얻지 못한 분들은 지금이 거의 마지막 기회이지 않을까 싶군요.
이벤트 일정 확인은 여기 https://game.capcom.com/cfn/sfv/systemfault/133144
현재는 상단 스크린샷의 4개만 일정이 잡혀있는데, 아마 추후 계속 업데이트가 될거라 예상 됩니다.
그타 온라인은 이번주는 아레나 워 관련 경험치/자금 보상을 추가 지급하는 등의 여느때와 크게 다른 이벤트는 없어서 언급을 안할까 했는데, 개 중 좀 특이한게,
좌측 상단에 보시면, 수직 점프 업그레이드가 무료(...) 입니다. 아레나 워 개조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레나워 특별 개조항목들이 상당히 고가인데, 그 중에서도 저 수직점프 업그레이드가 꽤 비싼편에 속합니다 -_-;; 아레나 워 작업실이나, 아레나 차량 개조 항목들도 3~40% 할인중이니, 수직 점프와 함께(...) 이번기회에 아레나 워 차량들을 값싸게(?) 개조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그래도 몇백은 깨질겁니다.
그리고 늘 그렇듯 매주 접속자 한정 무료 티샤스(...)
그리고 오늘은 제가 애정하는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첫작품이 발매한 날입니다... 근데 닌텐도는 이와 관련된 포스팅이나 트윗이 일 절 없고, 별의 카비와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의 아버지인 사쿠라이 마사히로 씨의 개인 트윗에서만 이를 언급 했다는 거죠. 하-_-
젤다의 전설도 마리오에 비하면 푸대접을 받는 축에 속하는데,
가뜩이나 메트로이드는 젤다와 같은해에 발매해서 메트로이드 팬들은 참 속상한 날이기도 합니다 _-_)
지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이 올해안에 정보를 공개한다고 했으니, 분명 닌다가 또 있을텐데, 그땐 꼭 메트로이드도 챙겨주길 바랍니다 ㅠ
이제 봄이네요. 겨울옷 입고 다니시는분이 거의 안보이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졸음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듯 합니다 -0-
(추가)
(스크린샷이라서 재생이 안됩니다 -_-)
https://serieson.naver.com/movie/home.nhn?isWebtoonAgreePopUp=true
게임관련 소식이 아니라 이걸 빼먹었군요.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이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현재로선 국내에서 정식루트론 유일하지 않나 싶군요.
작품에 대해 간략한 소개를 하자면, 원래 이 작품의 감독이었던 잭스나이더가 가족상을 겪어 중도하차, 존스 웨던으로 감독이 교체 됐었죠.
감독 교체 된 영화치고 잘 된 작품이 드물기도 하고, 워낙 평가가 처참 했던 작품이었는데, 개봉후 배우들이 좀 의문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자기가 촬영했던 것과 내용이 많이 다르다고(...)
그래서 몇몇 주연배우들이 잭스나이더를 개인적으로 만나 잭스나이더가 개인적으로 편집해서 소장하고 있던 저스티스 리그 편집본을 감상 할 기회가 있었고, 아쿠아맨(...)을 비롯해, 출연진들 모두 극찬(...이렇게 나왔어야 했다! 뭐 이런..) 이걸 추후에 정식으로 공개하냐 마냐 몇년을 끌다가, 이제서야 나온 작품입니다.
아무튼 개인소장용으로 작업해서 그런지 영화는 4:3 비율이라고 하고, 네이버 댓글들을 보면 국내팬분들에게도 충분히 납득할만 한 작품으로 재탄생 한 것 같더군요. 꼼수로 네이버 멤버쉽을 이용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는 댓글이 있던데, 저는 구글무비/유튜브에 올라오는지 좀 보고 추후에 구매할까 싶네요. 그리고 이 작품덕에 그동안 출시했던 DC 히어로즈 영화들도 덩달아 할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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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네이버 멤버쉽 이용중인데 스나이더컷을 무료로볼수있다는 소식 듣고 어제 밤에 다 봤는데 상영시간이 많이 길어진 만큼 부가설명이 많아졌고 확실히 이전보다 팀업무비 느낌이 나게 편집이 됐더라고요. 액션은 잭스나답게 좋았고요. 그런데 어제 밤에 구글무비에 올라왔다고 본거같은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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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찾아보니 구글에 올라와 있네요 헐-_- 최신영화란에 없고 아래로 쭈욱 내려야 보이는데;;;; 해당 페이지에 댓글들 보니 이걸 겪은게 저뿐만이 아니군요 -_-;;;
잭스나이더는 새벽의 저주를 보면서 천재라고 생각했던 감독인데, 기복도 좀 있는 편이라 우려를 했지만, 이번엔 꽤 잘 뽑았나 보더라고요 ㅎ_ㅎ -
토탈워 시리즈를 한번도 안해봐서 햄탈워랑 삼탈워는 늘 궁금했는데 아직도 못해봤네요 ㅋㅋㅋ
전 DC 영화도 다 챙겨보고 머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는 파였는데 이번판 저스트리그도 다시 한번 봐야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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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탈워는 저도 사놓고, 실행만 해봤습니다 _-_) 무쌍 시리즈를 안했던 이유도 비슷한데, 저는 이제 삼국지 세계관엔 흥분이 안되는 몸(...)인 거 같습니다 -_-;;; 포나에서도 관우 스킨같은게 정말 멋지게 뽑혔는데, 구매욕이 안생기더군요(...)
DC 영화들 중에서 본 건 죄다 배트맨 나오는 거였는데, 일단 저스티스 리그 구매는 했고, 이 전작들을 대충이라도 좀 봐야 할텐데.. 이번에 몬헌이 나오네요 -_-;; -
메트로베니아는 좋아하면서 정작 메트로이드 시리즈는 제대로 플레이해본적이 없네요 ㅎㅎ
저스티스리그는 한 두시간 반 정도 봤는데 재밌더군요. 새로운 영화 보는 기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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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상식적(...)인 사무스의 점프만 익숙해지신다면, 완성도면에선 믿고 플레이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좀 외로운 게임이죠.
미지의 우주 한족판에 말이 안통할 것 같은 괴물들(...)만 덩그러니 있고, 지적 생명체라곤 일절 나오질 않기 때문에...
다른 닌텐도 게임들에 비해 인기가 덜 한 이유도 아마 이것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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