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를 관심있게 찾아보다가 같은 개발사의 신작인 BRAVELY DEFAULT II를 알게됐습니다. 이 회사의 작품들은 좋은 배경음악에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그리고 재밌는 턴 베이스 전투가 특징인데 고전 JRPG의 향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연휴에 해보려고 발매일이었던 이틀 전 금요일에 사왔습니다. 그날 게시물을 작성하려고 했으나 스팀 친구들과 딥 락 갤럭틱을 하느라 지금 올리게 됐네요.
예약특전인 클리어 파일과 조기 구매 특전인 어레인지 음악 다운로드 코드
비닐을 뜯고보니 케이스의 표지에 홀로그램이 예쁘게 있더군요.
느긋하게 짬짬히 즐기기에 딱 좋은 RPG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