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가격이 어마어마하네요. 하이엔드급 노트북은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하드는 추가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그래도 내부 작동음이 상당할텐데 하드소리까지 나면 별로일 것 같아서요. 차라리 외장하드로 관리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노트북을 이 가격에 사신다고요? ㅎㅎ

전 하이엔드 노트북은 비추드립니다...나중에 외관 너덜너덜해지면 좀 아쉽지 않을까요?

업그레이드가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

출장을 자주 간다거나 기숙사를 이용하는데 데스크탑 놓을 공간이 부족하다 이런 상황만 아니라면 데스크탑을 사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아무리 성능 좋은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하더라도 어뎁터 없이 배터리만으로는 2 ~ 4시간만 가능한데다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이 배터리만으로는 그래픽 성능이 약간 낮춰져 작동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거기다 게이밍 노트북은 무게도 상당하다고 하던데 사진의 해당 모델은 3.75kg으로 K2소총에 30발 탄창 넣은 무게네요.

고성능 데스크탑 + 적당한 성능의 일반 노트북 이렇게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저 정도 사양이면 발열도 엄청날텐데 과연 노트북 쿨링으로 감당해낼 수 있을지 좀 의문이긴 하네요. 

10년 전 게이밍 노트북이나 요즘 게이밍 노트북이나 고사양 게임 조금만 돌리면 비행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는 건 여전하더군요. 

기가바이트 국내 총판이 제이씨현으로 알고 있는데 이 업체가 AS태도가 별로 좋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게이밍 사양의 노트북이라면 노트북 본질의 휴대성이랑 가성비는 안드로메다로 가는건 알고 있으실텐데 저도 예전에 게이밍 노트북 써봤지만 '그 당시 내가 왜 이 돈을 주고 이걸 샀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데탑이나 랩탑이나 다 하이엔드로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저정도의 가격의 고사양 노트북을 필요로 하시는가 궁금하네요. 랩탑이 이동성이 좋긴 하지만 각 잡고 게임을 하려면 콘센트에 잡혀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노트북까지 저렇게 높은 가격을 주고 사야되는지 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