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기대작 <뮤턴트 이어 제로 : 로드 투 에덴>
뮤턴트 이어 제로 : 로드 투 에덴 (Mutant Year Zero: Road to Eden)
엑스컴 동물 농장 버전이라고 알려진 게임인데, 오늘 출시한 따끈 따끈한 게임입니다.
개발사인 The Bearded Ladies 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히트맨 디자이너와 페이데이 제작자가 이끄는 팀이라고 합니다.
게임 영상을 보면 <엑스컴> 전투 스타일이기는 한데, 경영(운영?) 파트 부분이 안보이는 것으로 봐서 엑스컴 보다는 오히려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됐던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 쪽에 더 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케릭터도 일단은 진행 영상에는 3명 (마리?) 만 계속 나오는 것 같아요.
출시 가격은 36,000 원으로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다만, 아직 <엑스컴 2> 도 못한 상태인데 검증 안된 게임부터 할 수는 없으니 찜에 올려두기만 하려구요.
<다크소울 리마스터> 중반 정도 진행했으니, <다크소울 3> 와 <몬스터 헌터 월드> 까지 정복하고 나면, 엑스컴 2 를 시작할 수 있겠고, 그 이후에나... 2020년 예상합니다. 가격이 15,000원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군요-_-
어쨌든 현재로는 그 어떤 게임보다 기대작입니다.
뭔가 이 오리 끌립니다.
이 오리 스크린샷만 보고 있으면 엑스컴 2 보다 더 끌리는군요.
전 오리가 좋아요.
평가가 정말 좋다면, 엑스컴 2 보다 먼저 try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돼지 케릭터 보다는 멍멍이 케릭터였으면 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아, 한글 지원입니다.
- 2021-02-05 11:41 이야기 > 플레이그 테일 : 이노센스 *14
- 2020-07-07 17:19 이야기 > 스팀으로 즐기는 페르소나 4 골든 *8
- 2020-04-24 10:23 이야기 > 엑스컴: 키메라 스쿼드 구입했습니다. *12
- 2019-06-12 10:59 이야기 > MS 게임 패스 울티메이트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17
- 2019-04-26 15:29 이야기 > 피곤하고 지쳐있지만 그래도 합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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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이 3명 파티로 진행하는 엑스컴이었는데요.
적어도 전투에서의 전략, 전술과 케릭터의 개성에 의한 다양성 면에서는 엑스컴보다 우위였거든요.
참전 인원이 꼭 많아야지만 재미있는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죠.
그런 의미에서 이 게임도 말씀하신 것처럼 속도감, 전술 면에서 더 재미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
디지탈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는 3일 먼저 플레이 할 수 있었고,
일반판은 내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자주 보는 스트리머가 어제부터 하는거 방송으로 봤는데 재미있어 보이더라고요.
오랫만에 정가 구매를 할 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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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 리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차피 다크소울 리마스터 12월 내로 끝낼 수 있을지가 미지수라...
진짜 평가가 괜찮으면 저의 내년 첫 게임이 동물농장이 될 수도 있겠어요 : ) -
오 귀엽고 어둡고, 취향저격이네요. 마리오 레비드 킹덤 아직 안해봤는데, 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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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엑스컴 좋아하시는 분들은 흥미가 생길만한 게임인것 같아요.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은 그냥 클리어만 한다면 쉽고 평범한 게임이 될 수도 있는데,
제한 조건을 지키면서 하려면 꽤나 난이도도 높고 전략도 생각할게 많은 게임이 됩니다.
취향 맞으실 것 같으면 추천입니다. -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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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혼종...?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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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보고 싶어서 찜목록에 넣어두긴 했는데
언제쯤 사서 플레이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
이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찜에 담아뒀던 게임이 <배틀 체이서> 였는데,
결국 버티다가 스팀 대신 스위치로 했는데, 그 게임은 기대치에 비해 그저 그럤습니다.
<뮤턴트 이어 제로>는 좀 기대 이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
아..?! 이거 엑스컴 느낌이었군요. 저는 3인칭 슈팅 게임일 줄 알았는데 ㅋㅋㅋ
암튼 재밌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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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이나 플레이 영상으로는 꽤 괜찮아 보입니다.
근데, 게임은 직접 해보는거랑 전혀 다른 얘기여서...
전 오히려 영상보다 리뷰 평가 (특히 부정적인) 를 참조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더라구요. -
저도 이거 재밌어보여서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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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당히 기대중이에요!
켠김에 왕까지 하는 분 보니 8~9시간 정도에 엔딩 보네요.
엑스컴에 비하면 플레이 타임이 좀 짧아 보이지만,
요즘은 짧고 굵은 게임이 좋아서 더 마음에 듭니다.
10시간만 재미 보장하면 바로 다음 게임으로 선택할 것 같습니다. -
오 스크린샷만 보면 엑스컴보단 재기드 얼라이언스(이것도 신작이 나온다죠)나 웨이스트랜드2가 생각나네요. 이런 턴제 전투는 늘 생각나는 장르지만 막상 설치하고 보면 다른 거 하고있어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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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제 전투 중에서도 엑스컴 류의 전략 게임은 확실히 취향을 극단적으로 타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번 빠져들면 또 몰입이 확 되는 쟝르이긴 하죠 : ) -
한글 지원이라는 말에서 훅 들어오는군요.ㅋㅋ
일단 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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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좋은 평가가 많습니다. 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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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훌륭한 게임 같네요 좋은 소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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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까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는 있어 보여요~
평가와 리뷰들을 기다려 봅시다 : )
예구한 분들 몇 일 전부터 선행 플레이하시더라구요.
엑스컴처럼 기지 경영 같은건 못 본것 같은데 각자
스킬트리와 개성이 주어져 있구요.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여러 명인데 그 중 3명 골라서
참전할수 있습니다. 엑스컴 시리즈가 참여 인원이 많은
대신에 한판 당 플레이 시간이 길었죠.
그런데 이건 3명 턴제 체제라서 좀더 속도감있고 도리어
전술 면에서도 선택적으로 밀도있게 할수 있는 여지가
있더라구요. 난이도도 3명 체제에 맞게 적정해 보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