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같이 극1 100% 달성했습니다!!!
용제로 전설난이도를 플레이한 후 연이어 시작해서 드디어 완료했습니다!!!
전작인 용제로와 동일한 게임툴로 만들어져서 용극1을 리메이크해서
맵도 동일하고, 전작을 플레이했다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쉽게 적응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만,
반대로 전작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이러한 특징은 게임 전반에 걸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전작에 있었던 미니게임들이 대부분있고, 도전과제들도 대부분 비슷하며,
그래도 전작에 있던 포켓서킷, 새롭게 추가된 메스킹이 있어 재미있지만
역시나 전작에 있던 거지같은 마작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때문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할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어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할만합니다.
용과같이 극1에선 30대 중반의 키류를 만날수 있고
키류를 위해서 여장도 해주는 시마노의 광견 마지마도 볼 수 있구요.
키류를 위해서 봉춤도 추는 시마노의 광견 마지마도 볼 수 있구요.
키류를 위해서 택시도 운전하는 시마노의 광견 마지마도 볼 수 있구요.
온갖 플레이를 해주는 시마노의 광견 마지마를 볼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전작을 플레이해보신 분들이라면 친숙할 마지마를 삥쟁이 대신 넣어서
이곳저곳 출현해서 마지마를 귀여워? 해줍니다.. 아주 격하게 말입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게임이 전작과 비슷하다고 하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전작보다 노가다 요소가 훨씬 더 심해졌습니다.
방금 사진으로 보여드린 '어디서나 마지마' '하루카 조르기' '장비수집'
등등 도전과제 100% 노리는 분들이라면 노가다 요소가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미소를 본다면 그래도 힘내서 플레이 하실수 있습니다.
용제로를 플레이하시고 전작의 여운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용극1도 추천드립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저 미소에 속지마세요.. 아주 요망한... 네 절대 속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