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ants 기대작 입니다. 에일리언은 월드 워 Z랑 비슷해 보여서 큰 흥미는 안가네요.

d&d 다크 얼라이언스도 기대 중 입니다. 이번 달 말에 나오는 이블 지니어스 2도 오래 기다린 기대작이네요. ㅎㅎ

대부분 땡기는 게임들이네요 ㅋㅋ 가장 떙기는 애는 hellish quart인데 아직은 싱글 스토리 모드가 없어서 사도 당장은 몇판만 하고 말 것 같아서 일단은 눈여겨만 보고 있었네요 ㅋㅋ

Curse of the Dead Gods은 다이렉트게임즈에서 구매했는데, 아직 설치는 안 해 봤습니다^^;

스팀 말고 콘솔로도 출시되었는데,

평은 좋지만 사고 난 뒤에 배급사가 어디인지 확인해 보니
험블 번들이나 에픽 무료 게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ㅠㅠ 

디앤디는 나온다는 건 봤었는데 플레이 영상이 어떨지 궁금했었어요. 그런데 나왔었군요? 전투영상을 보니 뭔가 마영전이 생각나네요 ㅋㅋ

에일리언은 처음보는데 비슷한 게임이 많다보니 연출, 스토리가 재밌었으면 좋겠네요.

검술게임은 모 스트리머가 하는 거 봤는데 그냥 막해도(?) 잘 이기더군요 ㅋㅋ

나머지도 다 재미있어보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어 보이는 게임들은 쏟아져나오는데 돈과 시간이 정말 없네요..ㅠ

오! 다크 얼라이언스! PC 판이 출시 되지 않아서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숨겨진 명작 액션RPG 이죠. 1편은 스노우 블라인드, 2편은 그 블랙아일에서 제작 했었습니다. 이 1편의 스노우 블라인드 스튜디오를 D&D 돈법사들이 인수해서 만든 후속작이라고 하더군요.

사족으로 1편과 2편에 각각 드리즈트 두어덴과 숙적인 아르테미스가 엔딩후 고를 수 있는 숨겨진 캐릭터로 고를 수 있었습니다 ㅎ_ㅎ

디엔디가 4번째 룰을 만들면서, 주문역병으로 기존의 디엔디 엔피시들이 대거 사망하게 됐는데, 영상에서 드리즈트 4인방이 고스란히(?) 나오는 걸 봐선 소설의 내용들이 게임으로 나오는 듯 하군요. 똥겜이라도 필 to the 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