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치 인벡터 플레이 후기
아비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 아비치 인벡터
아비치의 팬이라면 꼭 사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입니다
4시간정도 걸려서 쉬움 중간 전부 클리어했네요
어려움은 그냥 포기했습니다
좋아하는 곡 두개만 골라서 해봤는데
이건 음악이랑 일체가 되지 않는 이상
좋은 점수로 클리어할 수 없을 것 같더군요..
기존에 하던 리듬게임이랑 약간 달라서 놀랐습니다
우주선으로 비행하면서 원 속을 통과하는 등
다른 리듬게임과 차이를 두는 듯한 새로운 방식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화려하고 리듬감 넘치게 잘 만들었지만
난이도가 올라갈 수록 회전해야되는 곳이 많아서 많이 어지러웠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눈부신 광원효과도 많아서 눈이 상당히 아팠던 것 같네요
스토리도 있는데 재미 없어서
그냥 스킵했습니다
아비치 노래 대부분이 담겨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듣는 노래도 꽤 있었어요
9월 8일날 신규 곡 나온다는데 그때 다시 들어가서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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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 게임 리뷰 검색하다 들어와서
놀래서 댓글 남깁니다.
아비치 마약때문에 죽은거 아닙니다.
지병때문에 요절한겁니다.
정정해주세요 -
그 원인이 마약이기 때문 입니다.
어지간한 한국 dJ들도 불규칙한 생활과 뽕 같은 걸로 몸이 엉망 입니다.
발표야 지병이라고 하겠죠. 아비치만의 문제가 아니라 dj들 전반적인 문제에요.자살이든 뭐든 결국 dj란 일의 성격... 밤낮이 바뀌고 온 세계를 돌아다니는 와중에
찾아오는 공황과 정신적 우울과 건강 악화를 알기 때문에 이를 아는 사람들은
그 원인을 알 수 있죠.
심하게 망가진 몸 돌아오질 않고 마약을 하지 않으면 음악적 영감도 돌아오질 않아요.
마약을 하기에는 몸이 버텨주질 못하니 자중지란이 된 겁니다.
제가 아비치의 욕을 하는게 아니라 세계 dJ들의 현실을 말하는 겁니다.
조금만 찾아보시면 나와요. 불규칙한 생활과 마약이 몸을 내장을 다 망가뜨린 겁니다.
아비치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돈 투어가 261주고 220건의 DJ셋을 틀었다고...
당연히 늦은 밤, 새벽까지 이어지는 파티와 공연... 멀쩡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마약을 하지 않은 EDM 뮤지션들이 꽤 오래하신 분들도 있지만 당연히
성과는 좀 밋밋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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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약이라고 해버리면 좀 거시기 하니
저도 불규칙한 생활로 인한 건강 악화로 요절했다로 고치겠습니다.
아비치 과도하고 불규칙한 스케쥴로 인한 건강악화로 요절했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