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6.27 04:56
The Sinking City 오픈 크리틱 점수 및 1시간 정도 후기
조회 수 912 추천 수 7 댓글 5
점수만 봐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저번에 에픽 세일때 구입했는데 오늘 출시 되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내용은 자꾸 이상한 환영을 보는 탐정이 그 환영의 원인을 찾기위해,
또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 마을에 도착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사건 주변에 있었던 사건의 단서를 모아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이야기인데
크툴루 신화 때문에 구입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단서 찾고 이야기 많이하고 이런것이..
막상플레이해보고 나니 개인적 취향이 아니여서
환불을 신청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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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진 dark corners of the earth를 대체할만한 크툴루게임은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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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그 산더미 같은 버그들을 죄다 포럼 뒤져서 해결하고 엔딩까지 골인했던 쾌감도 그렇고 게임 본연의 다크함이 최고의 크툴루 신화를 다루는 게임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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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픈월드 구현도는 어떤가요? 어크 유니티처럼 모든 건물에 드나들 수 있는 수준은 당연히 아닐테고 열린 공간들만이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포토모드 같은거 지원하고 그러나요? 시연장면만으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오픈월드라고만 써 붙이고 반쪽짜리 반픈월드로 게임 내 놓는곳이 하도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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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봤네요 많이는 플레이 못했지만 반픈월드 느낌이었습니다
좀 기대했던 게임인데 평이 안좋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