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1.03 11:21
오늘 sg 들어가보니 대량 리보크 사태...
조회 수 1067 추천 수 0 댓글 9
문제의 otaku가 또...
머 2주 전 나눔이라 그냥 당첨자 분들이 not recieved 로 돌려도 되긴 합니다만
먼가 찜찜하네요 ..
자주 나온 번들은 아니지만 나누기 편리해서 산 번들이라..
지난달부터 리보크 사태가 계속 되니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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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님이 사기꾼이 아니라 키를 판매한 otakubundle 측에서 개발사랑 제대로 계약도 안한 상태에서 키를 팔았고 그에 대한 댓가를 개발사에 지불하지 않아서 개발사 측에서 오타쿠번들에서 판매한 키들을 리보크 해버린 상황입니다.ㅎㅎ
crys님도 피해자죠 돈날리고 맘고생하고..ㅠㅠ -
그렇군요ㅠㅠ 이런경우는 처음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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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이었으면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이면 몰라서 당황하셨을 수도 있으셨겠지만 나눔 하시는 분도 생각하셔서 조금 조심스럽게 말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
아이고...
Electro Stalin Entertainment 사의 게임들이 대상인가봐여...
개발사 입장입니다.
https://steamcommunity.com/games/Typical_nightmare/announcements/detail/172196296891372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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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번들과 게임 개발사 사이의 계약서가 올라왔는데요
계약서에는 번들 판매가 끝난 뒤 30일 이내에 판매대금 정산을 해주기로 되어 있네요.
게임 개발사가 영어를 못 읽는건지 아직 계약이 유효한데도 불구하고
왜 돈을 안주냐며 날뛰다가 리보크를 한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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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하단의 날짜가 2018년 1월 30일이네요..
실제 계약관련 메일은 11월 8일 즈음에 오고간걸로 아는데요. -
개발자 주장에 따르면 원래 판매 종료 예정일은 12월8일이었고 따라서 판매대금정산일도 1월7일이 기한이라고 합니다
근데 오타쿠 측에서 판매종료일을 20일가까이 임의로 연기하는 바람에 정확한 판매종료일과 대금정산일을 메일을 통해 알아내려던게 개발자의 의도였던것 같습니다.
오타쿠 측에서 아무런 응답이 없자 조바심이 나서 키를 모두 리보크한 것 같은데 설령 개발자의 주장에 따르더라도 아직 대금정산기간이 4~5일 정도 남아있는걸 생각하면 지나치게 성급한 조치가 아니었냐는 비판이 많네요 -
저도 대략적으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저님께서 올려주신 계약서 사진의 하단 계약 날짜가
"2018년 1월" 이라서 그게 좀 의아했어요.
(2018년 11월도, 2019년 1월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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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딥 
저도 저 아이디 분께 나눔받은거 두개 등록취소됐어요ㅠㅠ
저분 사기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