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09 22:21
홍보 목적으로만 글 쓰시는 분들이 있긴 있네요.
조회 수 351 추천 수 3 댓글 4
저도 일단 유튜브를 해서
게임 공략한 거에 따라서 영상을 올리기도 하는 지라
자신이 만든 영상, 게임, 유튜브 홍보하는 게
나쁘다고는 생각 않고 나쁘다고 말할 자격도 없는데...
아예 딱 광고만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네요.
가입 후 인원수 동원해야 하거나
게임 출시하거나 할 때만 딱 홍보하고
그 외에는 아무런 활동을 하질 않고...
개인적으로 예전에 있던 커뮤니티에서
웹툰 홍보만 하다가 데뷔하는 순간 커뮤니티에
발길 끊는 걸 계속 봐왔더니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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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이클리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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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있었을때도 많았는데, 그렇게 활동하다보면 관심인원들도 점차 줄어들어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던 분들이 대다수였긴 했습니다. 옆동네 시절때 보다보면
홍보로 잠깐씩 글 올리시고 사라지시는 분들이나, 나눔글에 저글링 버로우 풀고
달려들듯이 하는 분들 보면 저런 부류도 커뮤니티 내에 있긴 하구나 싶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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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다님 말에 공감합니당..
저도 그런거 정말 싫어하고 보기 싫은데 어딜가나 꼭 있죠 ㅎㅎ
저는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학교나 회사 등에서 꼭 필요할때만 찾는 사람들이랑 똑같다고 생각해요 ㅋㅋ
학교다닐땐 과제나 족보 이런거때매 많이 눈살 찌뿌렸는데 (물론 안해줬지만요..ㅋㅋ)
이제 나이가 한살 두살 먹고, 사회인이 되다보니 청첩장이나 경조사같은거에서 많이 나타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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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도 홍보글 툭 싸지르고 가는 글은 읽지도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어디가도 늘 있는 일이라서 이젠 무덤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