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더독 취향(?)이 있어서 AMD-ATi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가성비고 뭐고 완전히 밀린 상태라 인텔 엔비디아 쓰고있지만 언제든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0-

전 언더독 취향(?)이 있어서 AMD-ATi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가성비고 뭐고 완전히 밀린 상태라 인텔 엔비디아 쓰고있지만 언제든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어요. -0-

이번세대는 살 생각 없긴 한데, 기회되면 엔비디아 함 써봤으면 좋겠네요.

중딩때 현주컴에 달린 MX200인가 하는거랑 히마매5 돌린다고 FX5000시리즈 중고로 달아본거 빼곤

어찌된게 AMD카드 역사군요. 6850-7850-290-FURYX

엔비디아는 너무 비싸게만 느껴지는 그대라서....

cpu는 그래도 인텔만 쓰게 되는데......

그래픽카드는 암당써도 썩 나쁘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요즘은 크림슨이나 엔비디아나 드라이버 문제 일으키는 수준이 거의 비슷해서....

처음엔 그리 생각했는데, 1080 시리즈 가격 내는거 보고 마음이 바뀌었네요.

어차피 1080으로도 4K나 VR이나 애매한 지금 차라리 480으로 잠깐 갈아탈까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성능이 더 좋은쪽 사는 유저라 그냥 살때 내가 사려고했던 가격대에서 제일 좋은걸 사서 쓸뿐이네요.

전 퓨리 나노 사려다가 480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후후..

1080이 너무너무너무 비싸요;; amd만 쓰다가 성능보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나와봐야 알겟지만

정말 고민되네요

글쎄요... 솔직히 예전 ATi 시절부터 따지면 여태까지 점유율의 총합 거의 대등하다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AMD가 대세인적이 많았고 요즘은 엔비디아가 쭉 대세였죠. 그리고 어느 쪽을 편들다기 보다, 요즘 엔비디아의 행태가 영~~~ 아닙니다. 900대의 높은 가격 포지션, G싱크 독자 규격, 1070,80 리퍼-파운데이션 장난질... 이런 것들을 보면 자연스레 AMD를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 ㅋ

파운더리 수율 문제가 엮여 있어서 nVidia 제품들 가격 내리는거 쉽지는 않아 보이네요. A당은 양산덕후 삼성/GF 연합의 막강한 생산능력 덕분에 가격을 내릴 수 있는건데 N당은 미세공정 수율도 심각하게 뒤쳐진데다가 수틀리면 ㅅㅍ 나 안해 시전할 수 있는 TSMC에 묶인 상황이니... 치킨게임 들어가서 AMD 수준으로 가격을 내린다면 팔때마다 적자 각오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자세한건 월스트리트발 증권가 찌라시를 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만...

이번엔 다 CF/SLI는 고려대상 제외하고 단일카드 UHD 정복을 기준으로 바라보겠습니다. 회사는 상관없어요 @_@

쭉 CF와 SLI사용했는데 이번엔 좀 탈출해보고 싶네요. CF/SLI가 전부 지원되는 것도 아니구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