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2.02 11:56
러브 인 아시아를 보는 게이머의 시각...
조회 수 1290 추천 수 1 댓글 20
러브 인 아시아라는 TV 프로그램이 있지요
이번편은 우크라이나 아내의 이야기였는데...
이걸 보다가 일반인에게는 사이좋아 보이는 장면이었지만
게이머에겐 전혀 다르게 보이는 장면이 하나 있었네요
아내에겐 패드를 주고...자신은 스틱으로 게임을 하는 남편 ㅋ
캡쳐 추가
게임은 스트리트 파이터..입니다 격투게임 ㅎㅎ
아내와 같이 게임을 즐기는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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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파이터 4 하고 있더군요 ㅎㅎ
그 화면도 올려야겠네요 ㅋ -
격겜을 하고 있었나 보네요 나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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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격겜이었습니다 스파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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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가 편하지 않나요? 전 스틱으로 못하겠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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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격투게임이면 달라지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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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KOF 경우에는 스틱이 편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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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게임은 스틱으로 하는게 기술도 더 잘나가고 하는데
격투게임하고있더군요 ㅋ -
너무하네요 ㅋㅋㅋ
혹시 아내가 더 잘해서 핸디캡일지도...? -
그냥 남편이 이길려고 그런거 같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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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표정이 엄청 진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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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대신 게임으로 싸운다고 말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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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나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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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분이 나빳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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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아내가 우크라이나 스파 챔피언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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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로도 엄청 잘하시는 유저들이 있긴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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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 패드잡는 걸 보니 겜초보인듯 하신데... 남편분 나쁜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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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격겜이라 트리거랑 범퍼키는 필요가 없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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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비슷하게 때리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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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좋으다 ㅎㅎㅎ
아케이드면 몰라도 격투게임이면... 너무 한건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