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고민이 있으셨네요 마침 저도 심리적 공포에 약한 사람이라 어떤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까 곰곰히 생각 해보았는데요 폐허가 된 채 우주에 남겨진 우주선 배경,제법 어려운 난이도,(문자 그대로)어디서 어떤 모습으로부터 튀어나올지 모르는 적,넉넉치 않은 탄약,일정 조건 성립시 어김없이 나타나는 매우 강한 추적자 처치 혹은 도주 등등에서 압박감을 많이 느꼈구요 제가 해 본 게임중에서 굳이 뽑자면 바이오 쇼크1편이랑 가장 느낌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러했지만 혹시 바이오쇼크1이 (조금 무서웠어도)좋았다!재밌었다! 짜릿했다! 하신다면 프레이 역시 마음에 드실거라 생각해봅니다 지름 하시는데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 심리적 압박을 어디까지 수용 가능하신지는 제가 알수 없는 관계로 스팀에서 현재 체험판을(단 영어)제공중이니 번거로우시겠지만 이왕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체험판을 먼저 이용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신중한 구매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