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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 둠 누적수를 예로 들겠습니다. 오늘까지 누적 조회수 16,774입니다.

그런데..

 

K-250.png

 

통계 유입분석을 볼까요? 그 사이트가 있네요. 예전엔 무슨 카페였습니다..

K-252.png

 

복돌 대표 사이트를 보면 글 하나만 3만 7천명이 봤습니다. 원출처 보다 이쪽이 누적 조회수가 2배 이상 많죠..

둠만 해도 이렇고 다른 게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복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사이트 하나만 봐도 이런데 다른 곳까지 합치면 어떨까요?

 

1% 통계치는 그냥 게임을 하는 사람들 인구 자체가 적은.. 즉 시장으로 치면 파이가 작아서 그런 것이고.. 보통 일반 사람들은 미디어(영화, 드라마, 예능 등..)를 많이 받아서 보겠죠.. 살 사람만 결국 계속 산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K-25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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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프기니Best 2018.06.16 00:46
    저는 이미 저쪽 진영 사람들 신경쓰는 단계는 예전에 넘어가서 해탈의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그냥 신경 자체를 안써요. 이젠 개념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푸념(?)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그냥 복돌이들이 더 많다..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작성했습니다.
  • profile
    프기니Best 2018.06.16 11:29

    본인의 재화를 어떻게 쓰느냐는 본인 마음이긴 하지만 사실 저는 좀 낭비라고 생각해요. 게임 몇 개만 하기에도 시간도 별로 없기도 하고.. 하지도 못할 거 사는 것보다 저축하거나 책 사서 보거나 커피 마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통계치가 잘못 인식되는 것 같아서 쓴 건데.. 다들 오해하시는 듯하네요.. 저도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 profile
    프기니Best 2018.06.16 11:30
    전 한글 패치 만들기 위해 게임을 사고, 게임은 안하고.. 정작 게임은 콘솔로 많이하고.. 그러고 있네요.
  • profile
    상곰이 2018.06.16 00:00

    저도 실은 다운받아서 게임 하다가 스팀유저로 온 케이스인데요

    불법복제는 게임을 제대로 즐기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바이러스 위험 감수하고 불법복제 다운 받고 생쇼하는 시간에 정품 사서 맘편하게 즐기는게 좋아요 ㅠ

     

    보안 수준이 높아질 수록 정품으로 돌아서는 유저가 많아질꺼라 생각해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0:42
    그런데 전 세계적으로 보안 이슈가.. 양자컴퓨터 때문에 RSA 기반의 소인수 분해 기법은 다 붕괴되고 기존 암호화 체계 무력화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보안 수준이 더 높아진다.. 양자암호통신이 있지만 이게 원천적으로 보안 자체를 높인다기 보다 도청을 감지하는 역할이지 보안이 향상될 수 있을까.. 싶네요.
  • ?
    RuTel 2018.06.16 00:07
    한패 베타배포해놓고 구글링하다
    저런 사이트에 무설치/한글 이런식으로 뜨고 출처도 없이 올려놓은데다 그걸로 막 추천에 감사댓글도 받더라구요.
    그때는 순간 후회의 감정같은게 들더군요. 그래도 스팀유저분들의 응원이나 감사가 담긴 글 후기도 많이 있어서 힘이 되었어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0:47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죠.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8.06.16 00:23
    게임도 문화라면서 커피 두잔값인 8천원도 안쓰는(이렇게 불법하며 돈굳었다고 그뤠잇! 이러겠죠) 문화 도적들... 암만 존카맥이 게임과 포르노를 비교했다 해도, 저들에게 포르노랑 게임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늘 프기니님께 감사하고 있지만, 정말 슬프네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0:44
    돈은 안되지만 게이머가 게임을 해야하니 한글화를 해주는 갓유비님께 감사해야죠 ㅠ
  • profile
    Nemesis 2018.06.16 00:27

    혹시 우리나라가 좀 심하고 전세계적으로 보면 적은건 아닐까요? 하고 위안을.. ㅠ

    저도 당해보니 저보다 더 하시겠지만 프기니님 심정이 이해됩니다.

    그래도 저는 다른 한국어 패치 제작자들도 마찬가지고 프기니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나요!

    저런 생각없고 양심없는 사람들은 무시하세요. 저 사람들은 토렌트에 댓글다는것도 포인트때문에 다는거지 정말 감사해서 다는 사람들은 아닐거예요. 워낙 공짜좋아하니 ㅋㅋ

     

    에잇 공짜좋아하니 월급도 공짜로 받고 일해라!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0:46
    저는 이미 저쪽 진영 사람들 신경쓰는 단계는 예전에 넘어가서 해탈의 경지에 도달했습니다.
    그냥 신경 자체를 안써요. 이젠 개념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푸념(?)하려고 쓴 글은 아니고 그냥 복돌이들이 더 많다..
    뭔가 오해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서 작성했습니다.
  • profile
    ZINGA_Z 2018.06.16 00:48

    프기니님의 한글패치는 항상 감사드리고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을 조금 표현하자면.....

    물론 불법복제 정말많고, 특히 우리나라같은경우에는 아직도 불법복제시장이 정말 판을치고있기때문에 불법복제가 적다고는 할수없지만, 불법복제시장의 크기가 아직 크기때문에 불법복제가 줄지않았다 라고 표현을하는것보다는 시장자체는 예전에 비하면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솔직히 지금은 불법복제게임은 하지도않고 게임구입에 돈도 많이쓰지만, 어릴적에는 불법복제게임 많이했습니다. 저의 10대초반때는 컴퓨터가 막 보급화 되던시기라서.. 그당시에는 10대초반에 용돈모아서 게임하나씩 구입하는 어린이들도 물론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컴퓨터사면 깔아주는 도스게임이라던지, PC통신에서 불법다운받아서 즐기는 게임이 훨씬 많았지요. 그시기를 지나더라도 인터넷보급이 집집마다 생기면서 토렌트 이전에 와레즈사이트라던지 여러루트로 불법으로 게임다운받을수있는 루트가 많았고, 솔직히 그때는 그것이 불법이라는 생각보다 다운받아서 게임즐기는것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당시의 다른사람들도 마찬가지일것이구요.

    그런시기들에 비하면 아직 불법다운자체는 토렌트 P2P사이트를 들어가보기만해도 여전히 많지만, 또 불법복제시장자체가 워낙 방대하다보니 체감상 별로 티가나지는 않는것같긴하지만.. 불법복제가 가장 활발하던 그당시에비하면 '비율자체'는 줄었다고 생각합니다.

     

    P.s :  바로 윗댓글의 네메시스님 ㅋㅋㅋㅋ 공짜좋아하니 월급도 공짜로 받고 일하면.... 좋은거잖아요!!! 일안하고월급공짜로 받으라는 소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 2 : 팀 한글화의 궤적 항상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0:55
    감사합니다. 확실히 접근성 자체는 좋아져서 정돌로 이용하기 편한 세상입니다. IPTV도 한 몫하고 있죠.

    뭐 그리고 다른 쪽 얘기긴 하지만.. MP3가 등장했을 당시 음반 시장은 망했다는 소리가 팽배했지만..
    음원 가격을 낮추고 콘서트 가격을 올려서 오히려 가수들 수익이 더 올라간 통계도 있습니다.
  • profile
    ZINGA_Z 2018.06.16 01:48

    생각해보니 그당시의 어른들도 불법복제라는 개념을 위험하다거나 큰일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이지는 않았던것같네요.
    게임피아같은 잡지들에서 당당하게 부록CD로 많은게임들이 뿌려졌으니....판권을 일일히 전부 구입헀을리는 절대없고 ㅋㅋ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1:56
    저는 어릴 때 코묻은 돈 모아서 파랜드 택틱스 시간의 이정표.. 포가튼 사가.. 등을 패키지로 몇 개 샀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 그런 게 없어지더라고요.. ㅠㅠ
  • profile
    ZINGA_Z 2018.06.16 02:05
    아... 저도 파랜드택틱스2 시간의이정표는 잡지부록으로 갖고있었지만 파랜드택틱스1이랑 포가튼사가, 서풍의광시곡,템페스트같은 게임들은 패키지박스구입했었습니다ㅋㅋㅋㅋ박스들은 빈박스라도 항상 책장에 꽂아놨었는데 이사하면서 어머니가 다버렸던ㅋㅋㅋㅋ 창세기전3파트2랑 몇몇게임은 아직 CD만은 보관중입니다 ㅋㅋ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2:08
    전 이제 아무 것도 없네요.. 어릴 때 미니카, 레고 좋아했는데 트랙도 다 갖다 버려졌고.. 미니카 속도 측정기 까지 있었는데.. 남은 게 없습니다 ㅠㅠ 어릴 적 추억의 물건들인데.. 부럽네요.
  • profile
    ZINGA_Z 2018.06.16 02:13
    게임성은 요즘이 훨신 좋은데...왜 음악과 게임만큼은 예전것들이 더좋을까요..
    전 가끔씩 CD이전의 플로피디스크로 즐기던 게임들이 그립습니다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2:41
    추억이 그래서 좋은거죠 ㅎㅎ
  • profile
    waxenface 2018.06.16 00:53

    연령이 낮은층은 예나지금이나 불법다운로드하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소프트웨어 정품구매율이 어릴적에 비하면 월등히 높아졌고 불법다운로드하고 구동여부확인하고 하는 과정도 너무 귀찮을것 같고, 어느정도 구매력되다보니 자연스레 정품구매로 넘어가게 되더군요. 게임구매는 확실히 스팀이 큰 영향을 끼친것같구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0:56

    맞는 말씀입니다. 특히 돈 많이 들어가는 콘솔 쪽은 구매력 때문에 연령층이 높죠.

  • profile

    그냥 1% 스크린샷과 그동안의 체감에 기반해서 글을 썼다가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 것 같아 몇 가지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면 확실히 큰 변화는 없네요. 

    저 통계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ESD와 인식의 변화가 정말 의미가 있었다면 저 통계에서도 큰 움직임이 보여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컨텐츠별 불법복제물 유통량.jpg

     

    그리고, 정부 발표로 보면 게임은 토렌트보다 웹 하드로 인한 피해가 더 큰 편이군요.

    (아무래도 토렌트보다는 웹 하드가 잡기 쉬운 면도 있을거고...)

    어쨌든, 토렌트 1% 로 행복해 하긴 어렵겠네요-_-

     

    저작권 침해규모.jpg

     

    그런데, 제가 1시간 넘게 지금 온갖 기사나 발표등을 찾아보니 게임쪽은 불법 복제가 줄어들고 있다는 얘기도 꽤 있습니다.

     

    그냥 itcm 뿐 아니라 주변을 봐도 분위기가 꽤나 많이 바뀐 느낌인데,

    너무 일반화 하기는 좁은 범위이긴 하네요. ㅜㅜ

     

    어쨌든 프기님의 한글 패치는 분명히 정품 사용자를 증가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살 사람만 사는 현실이더라도, 그래도 살 사람은 한글화 됐기 때문에 사는거니까요.

    상대 수치는 어떨지 몰라도 절대적인 수치는 분명 증가 추세에 있다고 믿습니다.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1:53
    영화 4,900원인데 반하여 게임 적용 단가가 23,040원으로 약 5배 정도 높음에도 영화 피해액 4,130이 게임 1771(44+1727)의 2.3배 가량입니다. 5배를 감안하면.. 영화 11편 불법다운로드 ~ 게임 1편 불법 다운로드 정도로 추산할 수 있겠네요.

    사람들은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는 미디어를 많이 애용하고 있고 국내에서 게임을 하는 인구수 자체가 상대적으로 적다고 볼 수 있죠. 특히 게임은 젊은 남성층에 주로 한정되어 있고.. 저 통계가 무료 게임은 아니겠지만 저 자료를 가지고는 증감 유무를 판별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도 조금이나마 증가하는 건 좋은 일이죠. 제가 좀 부정적인 측면이 있긴 합니다..
  • profile
    S.T.E.E.L.N.A.I.L. 2018.06.16 02:02

    3K쯤 되니까 불법복제 그런 것은 완전 남의 세상 이야기가 되서

    전혀 관심 조차 생기질 않네요.

     

    할 게임이란 어차피 살 게임이란 생각이 들어서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6 02:06
    또 다른 지구에 사시는 분..
  • profile
    hud8614 2018.06.16 03:34
    중국에서 먼저 복돌로 배포해서..이런사단이...
    복돌이 이젠 사라져야 편한데..
    안사라지네요. 쩝..

    (스팀아..제발 스팀으로 맨헌트2 좀 올려주면 안될까..)
    (나도 맨헌트2 무(노)모자이크+무삭제 판 복돌로 쓰지만..스팀에 나와줘..제발.ㅠ.ㅠ)
    (스팀에서 맨헌트1 70시간이상해서 그런지 요즘에 맨헌트2 복돌로 쓰는 나..)
  • profile
    GREENLIGHT 2018.06.16 05:37
    불법 복제를 논할 때 가난한이라는 단어는 항상 붙지요
    개인의 생각이지만 가난하다는 사람들이 어떻게 고 사양 게임을 돌릴 수 있는 pc환경을 어떻게 꾸몄는지 부터 의문이들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난한이라는 단어는 자기 방어이자 자기 합리화 하는 가장 비겁한 변명이라 보고 있죠
    콘솔은 불법 복제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기에 못하는거지
    안하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콘솔 시장의 영향력은 매우 낮은 편입니다 당장 ps 게임이 불법이 가능하고 온라인 게임도 실행이 되면 ps1,ps2,wii,ds 처럼 불법 유저가 더 많았을겁니다
  • profile
    프기니 2018.06.16 11:21
    이미 가능합니다. PS4도 결국 5.05까지 뚫렸거든요.. 근데 PSN 때문에 요즘은 뚫려도 반응이 시큰둥한 추세죠.
  • profile
    뫼한 2018.06.16 07:06

    본계정 라이브러리만 20K가 넘어가는 시점이 지난 뒤로 이제는 별로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ㅋ

    복돌이 신경 쓸 시간에 쌓여있는 게임 하나라도 더 하는게 이득이라 생각해서요.

    근데 스팀은 어차피 '사서 안 할 게임 쟁여두는 게임이다' 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어서 '이걸 꼭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요새 많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 profile
    프기니 2018.06.16 11:29

    본인의 재화를 어떻게 쓰느냐는 본인 마음이긴 하지만 사실 저는 좀 낭비라고 생각해요. 게임 몇 개만 하기에도 시간도 별로 없기도 하고.. 하지도 못할 거 사는 것보다 저축하거나 책 사서 보거나 커피 마시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통계치가 잘못 인식되는 것 같아서 쓴 건데.. 다들 오해하시는 듯하네요.. 저도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 profile
    이드v 2018.06.16 08:42

    예전에는 생각없이 다운받고 그랬는데

    어느샌가 스팀으로 하고 있고...

    하는 게임도 거의 정해져 있다보니 딱히

    다운받으면서까지 하고 싶어지지도 않더라구요.

     

    이런 이야기 들으면 씁쓸하긴하네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6 11:30
    전 한글 패치 만들기 위해 게임을 사고, 게임은 안하고.. 정작 게임은 콘솔로 많이하고.. 그러고 있네요.
  • profile
    응야콩 2018.06.16 13:59

    항상 한글 패치 해주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다운로드 받은 경험도 있고 그런데 스팀이나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하기 시작하다 보니까 그럴 필요성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에는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 profile
    프기니 2018.06.16 15:32
    유튜부 방송도 그렇고 소니도 한글화 타이틀 늘리다보니 확실히 예전보단 좋아졌네요.
  • profile
    feveriot 2018.06.16 21:28

    프기니님 덕분에 한글로 된 게임들을 많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들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전까지는 그냥 한패 이용자였기에 정말 몰랐었는데, 제가 한글화 해서 배포해보니 한패를 배포한 조회수보다 불법복제에 패치적용해 유포한 게시물의 조회수가 4배가 되는 걸 보면서 그 답답한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게되네요. 처음엔 도무지 이해가 안되어서 화도 나다가 괜히 스트레스 받으니 결국은 그냥 관심을 끊었습니다. 훨씬 많은 한글화를 진행하신 프기니님 심정이 어떠셨을지 짐작이 됩니다. 그래도 한패 덕분에 스팀을 가입했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보람이 생기더군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6 21:56
    아, 안녕하세요. 협객풍운전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한식구 때 탈퇴한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ㅎㅎ
    수고 많으십니다. 패쳐들 심정은 역시 해보신 분이 잘 아시죠. ㅠㅠ
  • profile
    Rs 2018.06.16 22:18

    여행다녀와서 둠이 공개됐는지 이글보고 알게됐네요. (타이틀 제안드렸던건 필요 없으신거죠? ^^)

    복돌은 설명해줘도 그냥 답 없습니다. 

    주변 사람들을 봐도 게임 구입하는 사람들만 구입하고 불법다운 받는 사람들은 불법다운만 하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 profile
    프기니 2018.06.17 02:44

    오오.. 여행 잘 다녀오셨는지요~? :)
    둠은.. 타이틀 이미지 파일을 못찾았습니다... ㅠㅜ

  • profile
    Rs 2018.06.17 13:01
    아.. 역시 그럴거 같았네요 ^^ 고생하셨어요~
  • profile
    프기니 2018.06.17 16:03
    요즘엔 DTX10으로 가서 더 까다로워지더라고요.. 니노쿠니도 DTX10을 써서.. 아무튼 감사합니다~
  • profile
    Raingray 2018.06.17 08:53

    ITCM에 있다보니... 희망적이었는데... (과거 다운 > 스티머로 된 분들이 늘고 있는 것 같아서...)

    확실히 온라인, 온라인형 스마트폰 게임 외에는... (콘솔도 뚫렸다고 하시니...)

    더 작은 수의 PC 게임에 대한 통계는 다운족이 더 늘었을 수도 있겠네요. (더 쉬워졌으니...)

    PC 게임 중에서 온라인 연동 컨텐츠가 없는

    특히, 스토리 중심의 인디 게임들은 더더욱 다운으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더 생각해 볼 문제네요.

    불법복제에 대한 모든 얘기는 변명일 뿐입니다.

    그것은 단지, 개인과 해당 사회의 인성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자랑스럽게 자랑하거나 혹은 구매자들을 조롱하거나 하는 자들만이라도 적어지길...

    (최소한 부끄러움은 갖는 사회이길 바라며...)

  • profile
    프기니 2018.06.17 16:05

    유비가 차세대 게임은 스트리밍으로 운영될거라는데.. 망중립성은 논외로 해두고.. 이게 구현되서 다운로드가 필요없는 환경이 구축되면 불법 복제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마련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서버 관리 못하는 유비가 이런 말을 하니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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