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4일전에 잘되던 데탑이 모니터가 갑자기 나가버려서 모니터불량인가 싶어 노트북에 연결하니 잘 들어오더라고요.

데탑에 램 문제인가 싶어 램을 빼서 지우개로 잘 청소해주고 그래픽카드도 청소를 해주려고 빼보니 그래픽카드 부분에서 물인지 기름인지가 흘러나왔습니다.

그 것이? 어느 정도냐면 메인보드를 한쪽라인을 쭉 물이 흘러나올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처음이라 당황해서 그래픽카드 자체에서 물인지 기름인지가 르흔다는 건 제가 처음. 겪어보는 거라 당황해서 msi센터로 그래픽카드만 들고 a/s를 받으러같죠 안된다는 얘기만 주구장창하다, 리퍼로 교환을 받았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내부가 손상된 상태고요.

리퍼를 다시 데탑에 연결을 하려고 본체를 열어보니 또 물이 흐른거에요.

손전등으로 자세히 보니 수냉파이프 부분에서 물이 흐른겁니다.

처음부터 초기에 그래픽카드는 msi측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수냉판매센터로 전화를 해보니 센터에서 전부 보상을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바리바리 데탑을 준비해서 수냉쿨러 제조사에 전해주고 본체도없는 그래픽카드는 열만받아서 팔았습니다.

근데 오늘 문제가 생겼습니다.

리퍼라는 조건으로(저는 받아놓고 사용을 못  했습니다) 판매를 했는데 구매하신 유저분이 그래픽카드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해주셨네요.

리퍼가 문제가 좀 있는눔으로 교환을 받은 듯 합니다.

제가 msi에 열받는 건 얘들은 리퍼제품을 자세히 테스트도 안해보고 저에게 준 부분이고 모니터에 잘 작동만 되는기기를 줬습니다.

게임을 돌리면 쿨러가 작동을 안한다네요.

90도는 그냥넘어가고요.

잘 몰라서 초기대응 부분에서 수냉쿨러 제조사에 전달을 했다면 문제가 없는 부분인데 제가 msi를 통한 부분이 문제가 되는 듯 합니다.

주말이라 그 구매자님에게도 죄송하고 msi 너무 열받고 수냉제조사에서 이걸 다시 처리를 해줄런지 답답하네요.

월요일에 msi에 전화를 해서 상황 설명을 하고 다시 이전 그래픽카드를 돌려받아서 수냉제조사에 같다주는 게 맞는건지 환불은 해드려야 할 듯 하니다.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