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3.01 23:09
기술의 발전은 놀랍네요
조회 수 920 추천 수 4 댓글 7
실사급 게임 모델 텍스처링이 30분만에 나오는 기적이네요
컨셉 없이 대충하다보니 멋지진 않지만 텍스처 소스 구하느라고 고생할 일도 없고
3D 페인팅 툴보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작업 결과물이 나오네요 ㅎㄷㄷ
스컬팅 툴 접했을 때도 신세경이었는데 이건 뭐 더욱 놀랍네요
컨셉 아티스트만 있으면 공장처럼 찍어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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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건 뭘로 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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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셀이나 서브스탄스 제품군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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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도 주어진 소스와 샘플링만으로 조합해서 얼마든지 곡을 만들수 있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진 곡으로 음악성을 논할 순 없죠
제공되는 코드진행 생플만 이어 붙힌 그냥 인스턴트 음악이니까요
마찬가지로 저런 3D 모델링도 주어진 소스만으로 만든것일뿐 3D 장인들이 폴리곤과 텍스쳐 작업한것과는 다를겁니다 -
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사진과 그림의 역사와는 조금 다르다고 봐야합니다.
툴은 작업 속도를 올려주고 프리셋은 그 시간을 순식간에 단축시키지만 아직도 디자이너의 역량에 따라 작업결과물은 천차만별이거든요
핸드 페인팅도 겸하기 때문에 이전 방식의 텍스쳐링과 아이덴티티 차이는 생기지 않습니다.
장인 개념은 모델링/텍스쳐링보다는 애니메이션에 적합하죠 ㅎㅎ 모델러는 오래하는 직업이 아니라서 ㅜㅜ -
굇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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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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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대 참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