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국내에는 그런 분들이 꽤 되더라고요. ㅎㅎ

땡기면 지르시는 겁니다! ㅋ

제 개인적으로는 이 타이틀 하나만 보고 플포를 사도 될 정도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지난 고티를 휩쓴 라오어도 리마스터판이 있죠. ㅎㅎ(근데 전 다른 게임 하느라 아직도 엔딩 못 본;;;)

그리고 플스 독점 컨텐츠가 있는 데스티니도 있죠. 이 게임은 좀 호불호가 갈리는데, 취향에 맞으시면 정말 오래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주로하는 게임이 카스다보니 .... 플4는 버려질 가능성이 농후해서요 ㅎㅎ

옼ㅋ 데스티니 한 번 빠지면 몇 달 그냥 지나가요. 제가 블본 사기 전까지 데스티니만 6개월동안 했어요. ㅎㅎ;

psn-maraudor12 친추 주세요.

화요일 되면 나폴 같이 돌아요. ㅎㅎ

앗 고수님이셨군요! ㅋㅋㅋ
전 아직 27 쪼렙이라 나이트폴 가려면 좀 더 걸릴 듯 해요 아마 다음주 정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ㅋㅋ

나폴 입장만 되면 됩니다. 제가 버스 태워드릴게요~ 저 죽으면 부활만 도와주시면 될 것 같아요.

데스티니는 나폴이나 레이드를 한 주라도 빨리 입성하는게 중요하니까요. 아참 위클리도요.

레이드는 다음 dlc 나올 때 까진 안 갈 예정이라 못 도와드릴 것 같고요. ㅎㅎ

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기숙사에 있다 보니 평일엔 마이크 쓰기가 좀 어려워서 다른 분들께 부탁 드리기도 좀 죄송스럽더라구요. Lowfreq님 덕분에 한번 돌아볼 수 있겠네요! ㅎㅎ

음침하고 기괴한 분위기가 별로 취향에 안 맞으신 걸까요? 근데 보스도 잡아주고 하시는 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고...

아마 게임 플레이시 목적이 불분명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스토리 텔링이 친절하거나 전개가 빠른게 아니라, 저도 첫날은 당황하고 방황했더랬죠... 여긴 어디? 난 누구?

와 근데 차근 차근 진행하다보니까. 이게 진짜 게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도나 퀘스트 로그가 전혀 없는 불친절한 시스템이, 불친절함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정말 탐험하고 조사하는 느낌을 주더군요.

반면 전투는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호쾌함의 절정이고요. 처음부터 차근히 진행해보시면 좀 다를 수도 있을겁니다. ㅎㅎ

분위기가 진짜 압권입니다.

소울류 관심 없다가 분위기에 매료되서 구매했는데, 게임성까지 뛰어나니 금상첨화입니다.

블러드본은 당연히 만족하실 거고, 독점 게임들은 확실히 질이 다르더군요.

ㅎㅎ 동감합니다.

몇가지 단점들이 있는데, 장점들에 비하면 백사장의 모래알 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콘솔은 독점작 하려고 사는거죠.

말씀하신대로 독점작이 취향에 안 맞는다면 콘솔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독적작 하기위해 사는건 맞는데 아직 플포는 독점작도 소수게임몇개뿐 나머진 PC랑 대부분 겹치는지라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추인거같아요. 블러드본에 총력을 다해 플포매출을 위한 야심작으로 나온게임
인지라 정말 평가도 좋고 한데 소수게임을 위해 과연 벌써 사기엔 저는 주변분들께 말리고싶네요;;
좀더 독점작들이 많아졌을때 구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