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처럼 미친듯이 빠져 하는 게임이 없는것 같네요.
뭘해도 1시간만 지나면 질려버리고, 억지로 한다는 느낌 뿐
볼륨 크다고 엄청 좋아하던 위쳐3도 한시간 반을 못넘기네요.
처음엔 정말 맵 구석구석 다 뒤지고 다녔는데 지금은 퀘스트만 하기도 귀찮고..
위쳐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게임을 해도 오래 잡고 있지를 못하고 있는데, 이게 몇개월째 이러고 있네요.
점점 게임 하는 시간이 줄면서 게임 구매도 점점 안하게 되네요.
노인네가 되어서 그런가(....)
다른 취미를 찾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