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2015.07.28 14:53
액트 오브 어그레션, 키메라 진영 소개
조회 수 689 추천 수 3 댓글 6
안녕하세요. 마린웨이브입니다. 어제 미군 진영 소개에 이어 오늘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진영은 바로 "키메라 (Chimera)"입니다.
미군과 함께 서방 진영을 대표하는 진영으로 마찬가지로 키메라와 대립하는 세력입니다.
그럼 아래 영상부터 보시겠습니다.
(AoA 키메라 세력 공식 트레일러)
위 트레일러를 보시고, 아래에 이를 요약한 소개를 읽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아래의 소개들은 액트 오브 어그레션 위키에 담긴 내용을 직접 번역한 내용들입니다.
*이를 무단으로 도용할 경우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키메라, Chimera
키메라는 카르텔에 대항하기 위해 국제 연합(UN)이 창설한 다국적 군사 조직입니다. 이 국제 연합 산하의 군사 조직은 다양한 국적의 군사 장비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들의 기술력은 미군보다는 뛰어나지만 카르텔보다는 뒤쳐집니다.
미군과 마찬가지로 "+초반 정찰에 능하고 +보병은 강력하지만 -방어에는 취약하다" 라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특성의 미묘한 의미가 다른데, 미군은 검증된 장비와 인력을 통한 베테랑스러운 강력함이라면, 키메라는 EXO 슈트(외골격 슈트)등의 첨단 장비를 착용한 보병들로부터 오는 강력함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인 차량등에 특화되어 남은 인력을 활용하여 보병들을 더욱 고급화 시킬 수 있다고도 언급하였지만, 대신 그 대가로 많은 양의 '돈'을 소비하기 때문에 초반 은행을 점거하는데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팩션 트레일러가 미군만큼 길지는 않지만, 그만큼 특성이 확실한 세력인 것을 반증하는 것이겠죠.
또한 뒷 부분에서는 키메라의 어디든 치명적인 포격을 퍼부울 수 있는 슈퍼무기를 소개하면서 이 무기의 무시무시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미군의 에이브람스 탱크만큼 전격전에 강력하지는 않지만, 상황에 맞추어 다용도로 개조가 가능한 기갑 차량들을 소개하면서 미군과 대조되는 체제의 유연성으로 소위 판짜기를 주도해야하는 세력임을 나타내었습니다.
미군은 무려 9가지의 특성을 정리하여 소개하였다면 키메라는 단 3가지 특성만을 보여주며 굉장히 간단하지만 개성있는 세력임을 나타내는 트레일러였습니다. 키메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근미래 군대'의 모습을 가장 가깝게 갖춘 세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각국의 최첨단 무기들의 조화, 무인 병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전장, 외골격 슈트를 입고 활약하는 다국적 연합군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당신의 세력은 키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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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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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오타를 냈다니.. 지금 로그인이 안되니 집에가서 수정하겠습니다.
제네럴도 GLA를 두고 중국과 미국이 어느정도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듯이 이 작품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토리상 만약 미국과 키메라가 같은 역할이라면 서로 같이 등장할 이유가 없겠죠. 무언가 역할이 있으리라 추측합니다.
공개된 정보로는 키메라가 선진국들의 배후에 숨어서 힘을 행사하는 카르텔들을 추적해서 제거하는 역할이고 미국은 카르텔에 이용강하기도, 맞서기도 하면서 내부의 분쟁(카르텔에 의해 조종되는 미군 세력 vs 정통 세력)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네럴은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지만 스토리는 영.. 아쉬워서 이번 작품에서 어떻게 표현을 할지 엑트 오브 워에서 보여준 정도의 스토리 퀄리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미군과 카르텔의 짬뽕?이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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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그런느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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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텔이 제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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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들을 기대하시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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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와 대립하는 세력입니다.
카르텔로 수정해야할거 같아요.
C&C의 제너럴과는 다른 구도의 RTS네요. 다만 현실에서 NATO가 있다보니 왠지 미국&유럽 VS 카르텔 같은 모습이라
스타크래프트나 제너럴같은 삼파전의 구도가 확실히 보이지 않는건 아쉬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