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보신 분들이 많을까봐, 스포일러 스샷은 지웠습니다.

본편하다 스트레스 쌓이면 이 dlc하면 좋을거 같아요. 난이도가 쉽고 크게 긴장하면서 하지 않아도 되서요.

상당히 잔인잔인, 피가 넘쳐서 스샷을 고르고 골라서 올립니다. =_=

그래도 분위기가 마냥 무겁지 않은게... 항아리를 깨부수거나 적을 처형하면 동전이 나오고, 

능력을 업글하는게 뭔가 옛 아케이드 게임스럽다랄까요?

한시간 정도 해봤는데 재밌네요~ 아마 엔딩은 금방 볼거 같아요.

이번 dlc는 1인칭으로 진행됩니다.

저장은 역시 깨진 거울에서. 다만 다른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저장가능합니다.

곳곳에 보이는 항아리들을 깨부수면 가끔 왕 동전(?)이 나옵니다.

의자같은 물체를 집어던질수도 있어요. 적도 헤롱거릴때 던질 수 있구요.

트랩! 금고머리 능력을 써보니 재밌군요.

으헤헤헿 트랩에 걸린 적에게는 벌이 기다리고 있지요(?) 처형 혹은 붙잡아 던질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 여러 아이템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처형 모션. 다음 장면은 상상에 맡겨요... ㅜ

징그러운 연출... 본편해보신 분들은 어찌 이동할지 아실겁니다...

동전을 모을 수 있는 스테이지도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별 기대안했는데 마지막 dlc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