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퇴근했습니다 하
일할땐 그렇게 겜생각 놀생각 잡생각이 나더니
집에오니 또 자기는 싫은데 겜은 할 맛이 안 나네요.
한두시간밖에 못한다는 압박감 때문인지...
작년 반백수시절때가 그립네요. 1년이란 길고도 긴 시간이었지만 왤케 짧게 느껴졌는지
늙은 백수는 하루하루가 지옥이지만 젊은 백수는 그래도 할만한 것 같습니다.
이딴소리나 하는 거 보니 아직 정신 못차렸나보네요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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