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습에 용이하도록 움직일 때 소리를 안 나게 해주는 '면룡의 반지'를 착용했습니다.
면룡의 반지 효과가 발에 표시되고 있군요. 기습에 어울리도록 '자객 세트'를 입었습니다. 또한 자객 세트에 어울리게 '타도'를 들었습니다.
저 앞에 제물이 될 '바델 기사'가 보이는 군요.
적에게 등을 보이다니...
넌 이미 죽어 있다!
백스탭!
치명타!
등에 꽂아 넣은 타도를 발로 밀어서 뽑아냅니다.
일격필살.
기습 성공.
저 앞에 낭떠러지가 있는 협소한 공간에서 나오지 않는 '망자 병사'가 있습니다.
저런 곳에서 싸우면 피하다가 또는 공격에 밀려서 떨어져 죽기에 저러고 유인 중인 속셈입니다.
그래서, 무시하는 척하고는 더 높은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넌 이미 죽어 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낙하 공격!
아프냐 나도 아프다...
기습 성공.
글쓴이 톰엘님의 최신글
- 2021-02-28 19:22 이야기 > 따끈따끈한 RPG 브레이블리 디폴트 Ⅱ 구입 *6
- 2021-01-08 01:59 이야기 > 몬스터 헌터 라이즈 무료체험(MONSTER HUNTER RISE DEMO) *5
- 2020-12-31 23:28 이야기 > ITCM 소소한 연말이벤트 당첨 인증 *2
- 2019-12-24 21:57 ITCM이벤트 > ITCM 소소한 이벤트 참여
- 2018-10-08 20:04 이야기 > [데스티니 2] 레이드 마지막 소원 공략 성공과 소감 *4
Who's 톰엘
Steam: TomL
"Freedom is the will to be responsible to ourselves."
-
닌자 가이덴같네요 ㅋㅋ
-
그렇습니다. 전형적인 닌자의 모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