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2.27 01:03
데스위시 마스크 얻기 참 힘드네요.
조회 수 1220 추천 수 2 댓글 4
수많은 재시도와 뻘짓과 기타 도움으로 플랜B 데스위시 하이스트를 하나 둘 깨면서
어느덧 혹스턴 브레이크아웃 프로잡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하이스트가... 생성도 잘 안 되고 만들어도 들어오는 분들이 없네요.
(필터를 월드와이드로 설정해도 혹스턴 프로잡만 나오게 하면 화면이 한적해집니다.)
기껏 만들고 나면 2일차 중반-후반부에 안타깝게 실패하고요,
특히 어제는 어렵게 인선 구성해서 새벽 3시부터 죽어라 매달렸는데 결국에는 실패...
정작 낫프로는 큰 무리없이 성공했는데 프로잡이 발목을 잡으니 혈압이 오르네요.
이렇게 질질 끌다 새 하이스트 나오면 그것도 깨야할 텐데 암담합니다.
참 이 마스크가 뭐라고 이렇게 매달리게 되는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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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마스크의 선망에 대상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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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A 하이스트야 그냥 연습하다 깨면 되는 거고 랫츠/와치독스/파이어스타터(2,3일차도 그냥 B로)/핫라인을 할 때도 그렇게 머리 박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혹스턴 프로잡이 진짜 발목을 제대로 잡네요. 이걸 또 솔플로 깨시는 분들이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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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나 2일차 중요 팁이라면, 은엄폐 열심히 해야 한다는 거랑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밴이 있으면 화력으로 거기서 버틸건지, 다른 포인트로 회피이동으로 애들을 유인하면서 해결을 할건지 정하는게 좋습니다.
2일차는 문이란 문은 다 틀어막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면 애들이 올 수 있는 방법이 적어서 좀 편해집니다.
다른 분들 플레이하는 영상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혹스허드 사용하시면, fade 타임을 잘 이용하세요. 그 때 애들 죽이는 거나 애들한테 어그로 먹는 걸 잘 조절하면, fade 시간을 질질 끌어서 진행할 때 도움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전력 방어할 때, fade 타임에 전력 끌려고 하는 애들만 죽이고 나머지는 좀 무시하거나 하면(대신 이럴러면 애들이 오는 곳이 한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문이 다 막혀 있다는 가정하에) 전력 방어 끝나는 시간까지 좀 편해지기도 합니다. -
빅뱅크 이후에 다른 게임 하느라 안했는데, 그때 얻어둔게 천만다행...(안 들어간지 오래됐는데, 다시 뺏진 않겠죠..?)
참 재밌게 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dlc가 많아져서 다시 돌아갈 엄두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