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6.30 08:29
대체 이 게임이 어디에서 제 손으로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조회 수 387 추천 수 1 댓글 8
제가 게임이 무슨 다른 분들처럼 수백 수천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일어야 제가 가능하니까 한글화가 안 되어있어도 한다지만, 영어게임은 왠만하면 한글화, 한글패치가 되어있어야 구입하거든요.
근데 don't starve는 분명 한글패치도 없고 공식한글화도 안 되어있는데 제가 왜 가지고 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무료로 받은 건 아닌 것 같은데. 분명 돈 주고 산 것 같은데...
왜 샀는지 모르겠네요.
어젯 밤에 라이브러리에서 뭔 게임을 할까... 하면서 생각하면서 이것저것 설치하다가 '엥 이거 한글 안되잖아?' 라는 것을 발견하고 깨달은 문제입니다....
한글패치만 기다려야겠네요. 결국 능력자분들께 기대는 수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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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다른 분들이 탐정도 아니고... 제가 그걸 왜 샀는지 그 이유를 찾아달라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다~ 정도죠. 분류도 그래서 잡답입니다.
라이브러리에 투게더도 있던데, 투게더는 멀티플레이 플랫폼이라고 들었습니다. 일단 본편부터 하고 뭐 멀티를 하든 어쩌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능력자님들의 고군분투를 응원하며 능력없는 저는 세월아 내월아 하고 기다리려고 합니다. -
내가 왜 샀는지, 언제 샀는지 기억에 없는 건 스팀러들의 공통적인 고민인듯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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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받은 이상한 게임들 제외하면 왜 샀는지 기억이 안나는 건 저것이 유일합니다. 제가 평소에 자주 깜빡깜빡 하긴 하지만 그렇게 잊어버릴 정도로 보유게임이 많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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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번들에 있었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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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여튼 어디에서 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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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쯤에 아마존에서 Don't Starve 번들을 $3.74에 팔고
마스터카드 이벤트로 크레딧으로 구입도 가능해서
그 때 구입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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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이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한글패치 있었어요..... 한때는..... 계속 업데이트 되는걸 못따라가다보니 없어졌지만...
그리고 초기에는 돈스티브 사면 돈스티브 투게더(요건 지금도 한글패치 있음) 이거 줬었어요...
뭐 때문에 샀는지까지는..... 다른 사람이 알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