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리얼리 생존게임이네요
서울 삽니다. 39... 내 동네는 왜 때문에 40도인지......
생존게임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낡은 벽걸이 에어컨을 2년 전 이사오면서 처분하고
따로 안 사고 에어컨 없이 살고 있었는데,
이번 여름은 진짜 헬이네요....
작년 여름에 에어컨 없이 1년 살고, 에어컨 구입 하려 했으나
9월에 집을 나가야 되서 어쩔 수 없이 에어컨 구입을 또 미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더울 줄이야....
이사가면 12월 쯤에 걍 에어컨 설치해 버리려고요...
에어컨 보급률이 80%라고 하는데...
20% 중에 제가 껴있네요 ㅠㅠ
여러분. 조금만 힘냅시다 ㅠㅠ
오늘도 살아남아 봅시다. 그러면 영하 20~30도의 시원한(?) 날씨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젠장 - 망할 반도 ㅠㅠ 단군할아버지도 안목 참 없네요......... 왜 이런 곳에 터를 잡으셔선...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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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생각 많이 했네요.
굶지마에서 여름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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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께서 가을에 터를 보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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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위치는 이랬다고 하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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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은 북쪽에 터를 잡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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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봄가을이 길었을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온난화영향인지 날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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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신도시 쪽에 사는데, 서울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만만찮게 덥네요...ㅂㄷㅂㄷ
그늘이 거의 없다보니 내리쬐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어서 뜨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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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하면 편하더라고요.
집이건 가계건 그냥 에어컨 풀로 틀어 버리네요.
전기요금 아낀다고 스트레스받는 거보단 나은 거 같아요.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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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에어컨 없이 살다가 올해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에어컨 보급률이 생각보다 엄청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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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
손수건이 아니라 수건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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뛸 때만 혹은 좀 빨리 걸을 때 땀이 나면 정상이겠지만, 햇빛 아래 서 있는 것도 아니고
방에 누워 있는데... (에어컨은 없지만...) 땀이 납니다. ㅠ.ㅜ
지구는 더 더워지고있죠.... 내년, 내후년은 계속 더위 신기록을 세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