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게임 취향은 어떻게 되세요?
저의 취향을 완전 저격하는 류의 게임은 드래곤에이지, 발더스게이트, 웨이스트랜드2 등의 게임이며
취향 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플레이하는 형태가 배트맨 시리즈
끝까지 즐긴적은 없지만 늘 관심을 갖고 구입까지 하는 게임류는 마이트앤매직 시리즈 입니다.
관심은 갖지만 플레이해보면 늘 중간에 포기해버리는 게임이 문명 시리즈 등입니다. 구입은 했지만
설치하고 튜토리얼에서 포기하고 삭제를 하죠. 오늘 할인 제품이며 주말 무료 플레이를 지원하는 엔드리스 레전드도
평가가 너무 좋고 한글패치가 나와서 구입을 고려했지만 설치해보니 역시...
또한, 배틀필드 시리즈 처럼 멀티 중심의 fps 게임도 구입은 하지만 제대로 플레이 해본적이 없습니다.
싱글은 그냥 저냥 플레이하게 되는데 멀티는 한번도 못하게 되네요. 한번은 들어갔다가 왜 죽었는지도 모르게 죽고
나오니 재미를 느끼지도 못하고 삭제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생각하는게 아무리 평가가 좋고 인기가 높아도 취향에 맞지 않다면 구입하지 말자는 생각을 하는데
늘 실패하네요. 좀더 다양한 취향을 갖고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싶지만 이게 쉽지가 않네요. ㅎㅎ
다른분들은 어떤 류의 게임들을 좋아하시나요?
- 2016-04-01 21:25 이야기 > 파크라이4 낙하 테이크다운 ㅠ_ㅠ *2
- 2016-03-16 16:44 이야기 > 드디어 30레밸! *4
- 2016-03-15 17:28 이야기 > 이제 유비 게임은 국내 판매처에서 구입해야되나봐요? *2
- 2016-03-13 10:56 이야기 > 갑자기 찾아온 렉에 상처 받네요. *2
- 2016-03-10 21:17 이야기 > 비정규 해상도와 780ti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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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액션게임류 좋아하네요. 그것도 총질보단 칼질이 주가되는 메탈기어 라이징이라던지 베요네타라던지 이런것들 좋아합니다. 그외에 딱히 가리는 장르는 없는데 레이싱이나 스포츠류는 크게 재미를 못느껴서 꺼리게 되네요. 가끔 레이싱이나 스포츠류도 재미있게 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요. -
로망님은 모든 게임을 다 즐길실줄 알았네요 ㅎㅎ -
크래프팅-서바이벌류 게임 좋아하고요, TPS FPS는 장르 불문하고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고 스카이림 같은 RPG도 좋아하고, 어새신 크리드시리즈도 좋아하고.. 참 요즘 트렌디한건 거의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건 폴아웃시리즈고요 (클래식 포함), 가장 안 맞아 하는 건 축구 게임입니다. 대신 야구 게임은 좋아하죠. 생각해 보면 전 참 미국적인 사람이에요 ㅋㅋㅋㅋ 콘솔 패드로 총질도 좋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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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닉네임과 비슷하신 취향이시네요. 다양한 장르를 좋아하시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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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취향이 극명한 편입니다. 일단 판타지 세계관은 굉장히 꺼려하는 편이고, 흥미도 전혀 느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스카이림도 몇시간하다가 접고, 아무리 유명한 판타지 명작 타이틀들도 2~3시간 이상 해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현 시대의 이야기나, 근미래 혹은 공상과학 세계관을 가진 게임,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리는 게임, 역사를 다룬 게임을 좋아합니다.
장르로서는 대규모 온라인 FPS게임과 실시간 RTS, 턴제, 3인칭 게임도 물론 좋아합니다.
요정도네요! -
아니 판타지를 싫어하시다니 음..전 세계관은 상관없는데 게임 장르에서 늘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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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좀 매니악한 편입니다.
(서바이벌) 호러, 퍼즐, 미소녀 게임 이 3개가 제가 좋아하는 장르입니다만, 요즘은 그냥 거의 골고루 하는 편입니다. -
오 미소녀! 미소녀는 어떤 장르인가요? 왠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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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노벨도 있고 넵튠 같은 미소녀 RPG도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이라고는 했지만 장르는 다양하게 있는 편입니다. -
앗 그렇군요. 저에게 넵튠이 있고 플레이도 했으니 저에게도 경험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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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나 오픈월드 게임류 좋아합니다. 저 역시 문명은 잘 안맞아서...배트맨 시리즈, 툼레이더, 슬리핑독스, 파크라이 등등..3인칭 액션이나 FPS 좋아하네요+_+ㅋ -
저도 말씀하신 작품들 좋아합니다. 그럼 저도 3인칭 액션을 좋아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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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에환장하고 살았던거 같네요ㅋ -
저도 좋아는 하는데 경쟁이 필요한 멀티쪽은 컨이 나빠서 그런지 금방 실증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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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네요
원래는 시뮬레이션이나 시간을 두고 서서히 성장시키는 오래파는 게임을 좋아했는데
요즘엔 점점 빠르고 임팩트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시뮬이나 고전알피지 게임에 대한 동경은 남아있습니다. 다만 이걸 하다 보면 다른겜은 언제 하지 라는 쓸데없는 압박 때문에... -
시간의 압박은 참 무섭죠. 천천히 느긋하게 하고 싶은데 현실에서 불어닥치는 시간의 압박은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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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RPG장르를 가장 선호합니다 =ㅅ= -
으아 저랑 같으시네요 더 친하게지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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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다 보니 퍼즐게임이 많더군요...ㅠ -
머리 좋으시군요. 전 해보고 싶은데 퍼즐만 걸리면 헤매다 끝내서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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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액션 게임이나 탄막슈팅, FPS 잘 하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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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포칼립스 분위기나 생존호러, 순수 호러같은 류를 좋아하고 그외엔 발더스게이트나 아이스윈드데일같은 D&D류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놓고따지면 카스나 페이데이류의 슈팅게임을 제외하곤 거의다 골고루하는 편이네요. -
골고루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장르 편식이 심해지니 좋은 작품들도 제대로 못즐기고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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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당히매니아틱하게 포스트아포칼립스와 상당히암울한분위기의 세계 관을가진위쳐나 메트로 스토커시리즈등에 환장을하고요 보통은판타지RPG는별로흥미가없었는대 위쳐로인해 점점손은대는중이고 단파이널판타지는별개로 미치도록하고픈게임임니다 그리고 저도몰랏는대 롱다크를하면서깨달은것이 탐험하는걸굉장히좋아하는걸발견했고요.(이로인해스카이림손댐망할듯) 토탈워같은4X류전략게임과TBS류전략을선호함니다. 요최근에는스파4나 블레이블루같은격투게임에빠저살고있고 머..결론적으론별로가리는것없이 다하는듯하내요 다만 배트멘에나오는 무수한챌린지등이나 퍼즐요소를끔찍히실어한다는것이 좀있어서 포탈도별재미없게했던 적이있군요.... -
편식없는 취향이 최고인듯 싶어요. 전 편식이 너무 심해서, 그리고 저도 퍼즐요소와 챌린지 등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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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은 공략이라도 있죠, 타임어택이면 정말 죽어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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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타임어택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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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슈퍼 미트 보이는... 어휴ㅠㅠ
그게 공략을 본다고 깰 수 있는 게 아니어서...ㅠㅠ
사자개 
최좀비 
Mordekai 
성실한사람 
스팀이 칙칙폭폭 
Viaoz3 
코코넛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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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슝슝이 
허스드 
십구급노루 
LostARK 
Nemesis 
뫼한 
사시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