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5.05.08 21:13
아기 새를 주웠어요.
조회 수 1047 추천 수 9 댓글 36
제목 그대로 아기 새를 주웠어요... ㅋㅋ
집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데
바닥에서 뭐가 꿈틀거려서 보니까 작은 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지..?'하고 사진 찍으려고 다가갔는데 어깨에 타버리는 바람에 집안까지 모셨습니다.
멀리 날지도 못하고, 털이 뽀송뽀송! 모든 행동이 어설픔! 을 봐서는 아기 새가 확실한 것 같은데
새 종류를 모르겠네요. ㅎㅎ
건물 안으로 어떻게 들어온 건지..
집에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계속 돌보지는 못하고, 지금은 새 키우는 주변 지인에게 맡겨놨어요. ㅎㅎ
털이 정말 뽀송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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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아닙니다! ㅋㅋ
소리도 엄청 귀여웠어요. -
정말 귀엽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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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뽀송뽀송 보들보들~
다시 만지고 싶네요 ㅠㅠ -
와아...엄청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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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여움에 당장 나가서 새 관련 용품 다 사 올뻔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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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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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지저분해서 안 올렸지만 영상으로 보시면 더 심쿵입니다..!!이 영상 심쿵은 저만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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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보아하니 맹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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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봐도 비슷한 새가 안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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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새줍겔에...
아니면 네이버 직찍으로 올리셔도!! -
고수가 숨어 있다는 지식인에 질문 글 올려 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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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잘 키워서 자연으로 꼭 돌려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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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자연으로 돌려보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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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새줍 하셨다니 ㅎ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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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새줍해봤는데 새줍한 위치가 좀 황당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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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Hatoful Boyfriend 가 생각나는걸까요?!!! +_+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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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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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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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께에 타버리다니...고녀석 너무 귀엽네요... 혹시 어디 다쳐서 잘 못나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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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니에요. ㅎㅎ
나는 건 잘 나는데 아기 새라 멀리 못 난다고 하더라고요.
어설프게 날아요. 짧게 파닥 파닥 거리면서 착지.. 심쿵 ㅠ -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좋은 말로 할 때 영상 올리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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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업로드하던 중 심쿵사로 사망한 작성자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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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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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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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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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보고싶네요 저도 급급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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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올렸어요. ㅎㅎ
http://itcm.co.kr/g_board/209163 -
득새?! 하셨군요 ㅋㅋ
저도 예전에 건물안에 들어온 새를 잡아서 내보내준적이 있는데
그때 만져보니 진짜 털이 부드럽고 따듯하더군요 -
득새?! ㅋㅋ
고양이보다 더 부들부들~~ -
아 정말 너무귀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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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엽게 생겼네요 ㅋㅋㅋ 직접 본 아기새 라고 본거는 병아리가 전부였는데 ㅋㅋ 머리랑 앞에 가슴부분 털 엄청 보들보들 해 보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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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귀엽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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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게시물을 어디서부터 보신 거예요! ㅋㅋ
5월 게시물에 댓글이 달리다니! -
당신의 모든 것을. 보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서든.
새가 아주 이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