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2를 질렀습니다.
레이지 2에 자꾸 눈이 가더군요.
어째 보면 볼수록 해보고 싶어져서, 결국은 질렀습니다.
사실 그냥 일반판만 지를까 생각했습니다만 ...
자꾸만 BFG에 눈이 가더군요.
그래서 그냥 디럭스로 질렀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군요.
그리고, 애드가드를 장만했습니다.
예전에 무료로 받았던 1년 라이센스가 2개 있어서 장만하는걸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그것도 이제 만료일이 가까워져서, 이참에 바로 질렀습니다.
그리고 애드가드 얘기 하니까 생각난 겁니다만,
https://adguard.com/ko/blog/adguard-2fa.html
2단계 인증!
이거 좋은 소식이로군요.
그리고,
어제 제가 하던 폰게임이 서비스 종료를 했습니다.
사전예약도 하고, 서비스 첫날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게임하다가 처음으로 폰 배터리가 부풀어서 교체도 해보고,
그렇게 지금까지 쭉 달렸는데,
이제는 작별할 시간이로군요.
그동안 종종 언급은 했지만, 이름은 한번도 얘기한 적은 없었습니다만,
네, 저는 이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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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일 밑에 언급한 저 게임이라면 ... 어제 서비스 종료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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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어... 에드가드 까지만 보고 마지막 줄을 안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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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중요한 부분을 스킵하셨군요. -
넥슨 답지 않게 무과금 혜자게임으로 알려졌지만 막상 해보니 취향에 맞지 않아 삭제했던...
무과금에게 너무 혜자라서 수익이 안좋았나 보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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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죠.
제 경우에는 이벤트 때를 제외하고는 과금을 고민해본 적이 전혀 없었으니 말이죠.
그마저도 고민만 하다가 제꼈지만요.솔직히 이 게임이,
시간을 갈면서 달리다보면 과금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얻을건 거의 다 얻었지요.꼬박꼬박 출석하고 긴급미션이나 전장 참여만 잘 해도 젬 부족할 일이 별로 없었고 말이죠.
말 그대로 참여만 잘 하면 막 퍼줬던 것 같습니다.
오오... 메카물이군요. 처음 알았네요. 깔아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