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저도 학점을 불태워가며 젖소를 때려잡았던(...) 게임이죠 -_- 

지금 보니 이때 당시 해골 일러스트가 지금보다 훨 낫..

ㅋㅋㅋ 저도 아직 갖고있어요 （づ￣3￣）づ╭❤

허 블리자드에 실망하셔서 탈퇴까지;; 저는 너무 간만에 들어가니 휴면계정이더군요 -_-;;

가격은 아마 액티비전에서 책정했을텐데, 엔진도 갈아엎고, 모든 그래픽이나 맵을 수정한 걸로 보이니, 그럭저럭 납득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더구나 디아블로는 맵이 수시로 바뀌어서 고해상도에서 더 신경쓸게 많을 거 같아요.

전 오히려 닌다에서 이번에 공개된 신작들 가격보다가 저거보고 괜찮네 이랬는데 ㅋㅋㅋㅋ

정신 차렸길 바랍니다 ㅎ_ㅎ 지금 블리자드는 사실 구 바이오웨어 처럼 원년 멤버들이 다 갈려나가서, 블리자드라고 부르기도 좀 뭐하긴 한데-_-;; 콜옵 시리즈 같은 경우 블리자드 코리아가 워낙 가격을 잘 책정해서 그렇지, 콘솔 같은경우는 여전히 60달러로 나오고 있어서;;;

또 요즘은 70달러로 풀프라이스가 상향조정되고 있는 추세라서 그런가, 그냥저냥 납득 할 거 같습니다.

말씀 보고, 검색을 좀 해봤더니, 벌써 이런 이미지가 돌아다니는군요 +_+ 색감이나 류의 우람한 팔뚝 등 다 좋은데, 2편 기반으로 나온건지 둘다 참 젊네요 ㅎ_ㅎ 춘리는 약간 서양인 이미지인데-_-;; 

저는 옛날 게임을 막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파는 꼴을 많이 봐서 그런가 가격에 대해선 좀 무감각 해지는 거 같습니다. 깐프지드 사태는 주의해야겠죠 ㅎ_ㅎ 그래도 다행히 세금관 달리 소비자에겐 늘 선택의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_-

가격이 비싸단 댓글이 많군요. 이것도 다 블리자드가 감당해야 할 업보란 생각이 드네요 ㅎ_ㅎ

비록 설산에 눈은 다 녹아내렸지만(...) 역시 사람들은 과거에 가장 잘한일 보다는 최근에 가장 못한일을 더 기억하는 듯 하군요 ㅎ_ㅎ 근데 다들 관심이 안가신다면서 (ㅋㅋㅋ) 잇셈에서 조회수 2000 이 넘어가는 걸 보면 참 신기한 현상입니다 ㅋ_ㅋ

깐포지드는, 제가 워3를 캠페인 밀고, 도타 에뮬레이터(...)로 굴렸던 터라 디아2에 비하면 애정도가 떨어지기도 했고, 유닛 디자인들 공개 할때마다 좀 불안불안해서 예구를 안했었는데, 이번에 저는 저 아이단의 해골모습만 좀 심하게(...) 거슬리고 인게임 플레이는 꽤 만족스러워서, 미친버그(...)만 없다면 만족 할 거 같습니다. ㅎ_ㅎ 약간 “똥겜이면 뭐 어때? 디아블로 2인데..” 라는 생각입니다 -_-;;;;

...사족인데 저 아이단의 해골모습 너무 거슬리네요. 저건 마치 차츰 악마로 메말라 간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막 막(...) 해골인데... 너무 거슬리네요-_-; 블리자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좀 더 작품을 이해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옹 그런거 같네요. 제가 강령술사까지 구매했었으니 맞는거 같습니다. 가격 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이란게 리마스터는 얼마, 리메이크는 얼마, 신작은 얼마 이렇게 정해놓지 않고, 개발에 들어간 시간이나 인력, 라이센스 비용 등을 물가를 책정해서 나온 걸텐데, 아직 게임은 일부 영상만 공개한 상태라 어떻다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뭐 블리자드의 최근 행보들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변한건 도그장님 자신 이시겠죠 ㅎ_ㅎ (..나이를 드셨..)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PVP 에서 이기려고 스탯 맞추고, 아이템 좋은거 먹겠다고 몇시간을 같은 맵을 돌고 할 여유가 없네요. 그래도 오랫동안 디아블로 팬들이 염원하던 일이 현실화 되었고, 올드팬으로서 이런 순간이 그저 반갑기만 합니다. ㅎ_ㅎ

https://youtu.be/5ru-UM1nYJQ

처방이라기엔 뭣하지만, 카봇이라는 블리자드 와 꽤 밀접한 애니메이션 채널인데, 최근(?) 디아블로 2에 관련된 에피소드 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뭐 굳이 게임은 안하시더라도, 한때 디아2를 하셨다면 가끔 빵빵 터져요. ㅎ_ㅎ 

토닥토닥 -_-;; 용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