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5.08.20 09:16
오늘은 월급이 들오는 날이네요
조회 수 357 추천 수 2 댓글 10
그말은 기쁘게 무언가 딱 질러야하는 날인건데
마음이 너무너무 휑하니 공허해서 (이유가 불명입니다 ㅠㅠ 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거요 흑흑) 어제도 컴터 앞에 앉아가지고는 뭐 한거 없이 다섯시간있던 것 같네요.
음악틀고 채팅하며 애써 이런 마음이나 잊으려고한게 다인것 같아요
휴
마음이 너무너무 휑하니 공허해서 (이유가 불명입니다 ㅠㅠ 저도 제가 왜이런지 모르겠거요 흑흑) 어제도 컴터 앞에 앉아가지고는 뭐 한거 없이 다섯시간있던 것 같네요.
음악틀고 채팅하며 애써 이런 마음이나 잊으려고한게 다인것 같아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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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린웨이브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스팀 MarineWaVe → http://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8000369744/
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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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지름신 피하는 중이라 미치겟써요.
섬란 카쿠라 ev를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스팀질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등등..
급여 들어오면, 지름신이 먼저 찾아와서 고통 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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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는 그런 욕구도 생기지를 않아서 ㅠㅠ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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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기가 가끔 찾아오긴 하는데...어떻게 이거다! 하는 해결책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 딱 떠오를 정도로 어쩌다보니 끝나기도 하더군요.
뭔가를 시도해야겠다 자체가 이미 강박적으로 다가와서, 그냥 나몰라라 하고 냅뒀더니 나아질 때도 있었고
자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배꼽빠지는 컨텐츠나, 최루성 컨텐츠를 찾아보기도 하고,
그냥 욕탕같은데 가서 멍하니 몸이나 씻고 멍하니 쉬고...그냥 아무 생각없이 몸을 굴려서 피곤하게 만든 다음 멍하니 쉬기만 하기도 하고...
결국 지나가더랍니다. 저같은 경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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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제일 현실적인 방법같아요 ㅠ 어제 술좀 마셨더니 아주 조금이지만 아주아주 조금은 나아진것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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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위추를... 혹시 미드같은 영상들은 보는게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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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는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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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오늘이 월급날입니다
저는 공허의유산을 사려고하는데
마린웨이브님은 공허의유산을 이미 사셔서 공허한게 아닐까요?
죄송합니다 -
ㅋㅋㅋㅋ 지를 대상이 사라져서 공허해진거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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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라...
저도 한동안 그랬었죠.
지금은 그랬던 문제는 해결됐지만
이제 다른 문제로 공허하네요..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