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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게임을 이렇게 오랜만에 푹 빠져 즐겨보기는 처음이네요~

일단 할게 많으니 손이 여러개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기위해서 무언가 준비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래픽도 꽤나 괜찮고 스샷 찍는 맛이잇네욤 ㅎㅎ


메인 스토리는 영... 뭔지 잘 파악을 못하겠으나

서브스토리의 소소한 이야기들은 꽤나 흥미를 심어주네요~

오픈월드라 첫 로딩 한번빼고는 전혀 로딩이 없다는 점과 포탈의 개념이 없어서 직접 말을타고 이동해야한다는것도 하나의 묘미 같습니다.


전투의 방식에 있어서 이 개발진의 전 작품인 C9에서 역시 많이 배워와서 호쾌한 타격감 + 손맛이 살아있어서 전혀 '노가다'스러운 느낌을 받지 않더군요. 게임의 방향이 그것을 지향하고 있지도 않구요.


무튼 국내에서 나온 게임들중에 간만에 새로운 방향의 게임이 나와서 즐겁습니다.



'이정도 게임이면 내가 돈을 지불할만하다.'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일단 조금 더 해보고 결정해볼 생각입니다.


운영 방향에 있어서 여러모로 말이 많던데(뭐 국산 온라인 게임이 어떤것이든 안그러겠냐만은...) 이 좋은 소재와 방향의 작품을 망치지 않을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국산 게임에 거는 저의 마지막 희망 마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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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마린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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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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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트루시스 2015.05.12 00:17
    코스튬은 이쁘네요 :)
  • profile
    마린웨이브 2015.05.12 00:44
    저게 과금하지 않고 얻을 수있는 저직업의 가장 예쁜(?)코스튬이라고 해서 얼른 얻었네요
    현금을 통해 구매하는 옷들은.. 어우 정말 보면 구매욕구가
  • profile
    Darchon 2015.05.12 01:17
    참으셔야 합니다... ㅋㅋ
  • profile
    마린웨이브 2015.05.12 07:50
    ㅋㅋㅋ아직까지는 잘참고잇습니다 크흑
  • profile
    코코넛먹자 2015.05.12 00:21
    검은사막 친구들과 캐릭터 만들기만 30분하고..
    그만두긴 했는데 ㅎㅎ
    인벤들어가보니 욕 많이 먹더라구요
  • profile
    마린웨이브 2015.05.12 00:41
    사실 인벤은 어느게임이나 다 까는 사람들 밖에는 없습니다 자게는 안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득..
  • profile
    TaTaMa 2015.05.12 00:30 Files첨부 (1)
    저 같은 경우에는 국내 온라인은 너무 확률로 유저들을 농락해서 기대는 별루안하고 한국인이 제작중인 인디게임 리틀 데빌 인사이드를 국내 인디게임계의 희망으로 보고 있습니다리틀.png


  • profile
    마린웨이브 2015.05.12 00:42
    검사의 과금 모토가 밸런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 이라고 했었는데 지금까지는 그 선을 잘 지키고 있고, 확률템도 나오지 않아서 일단은 저도 과금 정책에 대해서는 호의 적인 편입니다.
    그나저나 말씀하신 게임에 대해 찾아봐야겠군요
  • profile
    찌그만앙마 2015.05.12 00:42

    잘 만들어놓고 운영미숙으로 말아먹은게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희망은 너무 크게 갖지 않는게 좋을겁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죠. (어차피 자기한테 재미있으면, 그게 장땡이죠. )

  • profile
    마린웨이브 2015.05.12 00:44
    사실 F2P라는 과금 정책이 절때 긍정적인 방향으로 귀결되는 경우는 없습니다만 그 과정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게 저의 기대입니다 ㅎㅎ
  • profile
    Darchon 2015.05.12 01:19
    게임 내 여러가지 밸런스가 엉망이라던데 어떻던가요? 호평은 MMO의 비디오게임화라고 하던데, 운영을 못 한다고 욕을 많이 먹더군요. 특히 밸런스쪽으로... 패치를 발로 한다는 얘기도 있구요.
  • profile
    마린웨이브 2015.05.12 08:33
    주로 케릭터간 밸런스문제는 PK유저나 pk콘텐츠를 주로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터져나옵니다
    이번 3주간 밸런스패치가 진행되었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해 유저층의 여론이 이렇다 하기에는 이르구요
    저같은 초식유저(논 Pk)들은 사실 밸런스 패치..의 영향을 거의 안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게임의 장점이라한다면 후자에 언급하신것이 가장 큽니다. 할게 굉장히 많고 플레이 방향이 비디오게임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스카이림만큼은 아니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온라인 기능이 지원되는 스카이림'이라고 해야할까요

    운영이야기는 뭐.. 워낙 국내 유저들 잘해도 소위 징징이들이 많아서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 profile
    로망 2015.05.12 13:29
    올초에 친구들과 한달정도 즐기긴했는데 퀘스트가 엄청나게 많긴 하지만 좀 난잡하고 직관적이지 않고 답답하고 너무 많은 퀘스트가 있어서 하다보면 지치더군요. 그렇다고 친구들과 같이 보스를 잡는 맛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같이하는 맛도 많이 떨어지구요.
  • profile
    마린웨이브 2015.05.12 14:39
    퀘스트를 굳이하라고 강제하지도 않고, 실제로 하지 않는다고 불이익도 없을 뿐더러 흑정령퀘스트 받고 해당마을로 가게되었을때 그마을에있는 퀘스트도 함께(연계되어있죠) 하면 사실 놓칠일은 크지 않습니다만 처음 접했을때 퀘스트 동선을 짜기에 까다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후자의 MMO요소에 관한 결함도 단점으로 꼽히는 것은 사실이죠
    기존 한국형 mmo와는 확실히 달라서 기존의 방향을 생각하시는것이라면 이질감을 느끼실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아 오늘은 이거해볼까 하면서 어떤 부분에빠졌다가 오늘은 저거해볼까하면서 적적하고 여유롭게 즐기는것이 이게임의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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