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베리니님이 알고 계신 것도 맞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원제작회사에게 허가없이 만든 한글패치의 배포는 기본 불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글패치 제작은 라이센스 위반, 한글패치 제작후 배포는 불법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게 친고죄이기도하고 보통 한글패치가 없는 게임을 유저들이 한글화를 해주면 판매량이 올라가니 유통사도 제작사도 아무말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글 패치 제작팀은 보통 만들면서 제작측에게 허가를 구합니다. 이 경우 제작사에 따라서 한글패치가 정식 한글화로 채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용과같이 같은경우 예전 역재3편 과 비슷할 확률이 있습니다.
한글로낸 곳이 있기때문에 판매량에 문제가 된다면 소니측에서 세가에게 알리고 세가에게서 한글패치 제작팀으로 경고가 갈수 있습니다.
(역전재판 3편의 경우 넥슨에서 핸드폰으로 역전재판 1&2를 한글 출시를 했지만 판매량이 저조하여 그 원인으로 GBA버전으로 나온 패치로 유저들이 플레이를 끝낸걸 뽑았습니다. 그래서 출시할 예정이였던 3편도 한패가 나온다면 판매량이 저조할꺼라 예상하여 한글 패치 제작팀들에게 경고장이 간 사건이 있었습니다. 3팀정도..)

소코에서 진행한 한글화 인걸로 아는데.. 유저패치가 나올지.ㄷ

소코에서 한글화한 거면 한글패치 못 만들죠. 

스토리 위주의 액션게임이라 한글이 아니면 아무래도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