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5.24 14:01
결국 샀네요..
조회 수 245 추천 수 5 댓글 10
한 1주 정도 지켜보고 사려고 했는데
지인들 모여있는 스캎 들어가 보니 다들 하고 계시더라고요
대화 내용 들어보니 재밌게들 즐기기도 하고
너만 오면 풀이라기에 혹해서 질러버렸습니다 ㅁㄴㅇㄻㄴㅇㄻㄴㅇㄹ
오버워치와 폴아웃을 병행하며 해야 하니 당분간 정신 없겠네요
많이들 지르셨겠죠 오버워치?
재밌게 즐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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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다 같이 시간이 맞아서 같은 시간대에 즐기면 참 좋을텐데
세월이 지나면 지날수록 현실적으로 정ㅇㅇㅇㅇ말 힘든일이 되더라고요 ㅠㅠㅠㅠ
그래서 좀 참았다가 반응들이 궁금해서 스카이프를 들어가니...(후략) -
이제 시간 루팡을 당하실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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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시간 진짜 잘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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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저도 주위에 겜하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겜돌이는 저 혼자 남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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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주위에 겜돌이는 저 혼자 남았습니다..
대신 온라인 친구덜이...! -
그 말이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름을 참기 어렵게 하는 것 같아요.
"너만 오면 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럼 가야지!! 하면서 이리저리 알아보지도 않고 곧바로 보이는데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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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막 가격비교도 해 보고 리셀러 사이트도 뒤져보고 그랬을텐데
그냥 공홈에서... 바롴ㅋㅋㅋ... -
저도 빨리 학기 끝나서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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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시죠!!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아니 지인들이 있는데 여태 안사셨다고요!? 대단한 인내심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