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5.25 10:52
지인의 컴퓨터 [혐주의]
조회 수 696 추천 수 6 댓글 22
지인의 PC가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점검좀 해달라고 하길래 가져오라고 해서..
상태를 한번 봤습니다..
뻥왕....ㄷㄷㄷㄷ
제발..
방안에서 담배는 피우지 맙시다...
어떻게 개인용 PC가 (절대로 pc방pc아닙니다 개인이 사용한던 pc입니다)
PC방 PC보다 심하게 담배에 쪄들어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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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묻은 컴퓨터 꺼내온 느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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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한번도 안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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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먼지가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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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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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누렇네.. 녹슬었나? 했더니 담배...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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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먼지가 아닌데 저건...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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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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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라 먼지먼지...진짜 쌓인 게 아니라 자라난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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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의 모양이 특이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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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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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밖에서 해풍맞아 녹슬었네.. 라고 생각했는데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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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한지 얼마 안 되어서 집안에 들어오면 벽지에서도 담배냄새가 납니다. 집안에서 피우지 않아도 옷에 묻혀온 것들이 남아있어서 그렇더군요. 진짜 담배가루라던가 담배 진은 냄새 빼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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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색이 왜저러지 했는데 담배였군요?;;;
PC도 폐암걸릴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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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담배때문에 노랗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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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먼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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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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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컴터로 누런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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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담배+먼지+뻥왕...극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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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짤이라고 하셨을때부터;;각오하고봤지만;;ㅎㄷㄷ하네요...동생놈은 그래도 집에서는 담배를 안태우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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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봤을 때 녹슨건 줄 알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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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설의 뻥왕이군요~ ㄷㄷㄷ
PC내부는 흙탕물에 빠졌다가 건진줄 알았네요~
담배 엄청 피우시나봐요.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