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aFE 님에게 나눔 받은 게임들 입니다 . 

나눔 받은 게임들은 최대한 리뷰를 써보려고 하는데 ..

이번에 받은 게임들이 리뷰를 쓰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

 

게임은 모두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 

 

 

스샷도 열심히 찍었고요 .

그런데 설명할 부분이 없습니다 .. 

소닉 같이 앞으로 가면서 . 파츠를 먹고 골인지점으로 가는 게임입니다 . 

 

 

이 게임은 리뷰를 적으면 . 스포일러 분석집이 됩니다 . 

 

 

게임이 상당히 어렵고 . 포인트를 알아도 클릭이 잘 안되는 점과 

CPU 쪽인지 . 그래픽 카드쪽인지 과부하를 걸어 . 팬이 무서운 속도로 돌아가는 게임 입니다 . 

 

 

그래서 하나라도 써보려고 노력한 결과 . 

Merchants of Kaidan ( 괴담의 무역상 ? ) 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 

 

 

http://store.steampowered.com/app/294020/

 

이 게임은 한글화가 되지 않은 게임이라서 . 

리뷰를 쓰기감 힘들어 보이지만 . 한번 내려적어 보겠습니다 . 

 

머천트 오브 카이단 메인화면 입니다 . 

 

 

그래픽도 깔끔하고 . 배경음악도 좋습니다 . 

영문게임이라 처음에 엄청나게 해멨습니다 . 

 

도입부에 반지를 팔면서 게임이 시작되는데 . 

어떠한 사연때문에 반지를 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희미하게 38 골드가 보입니다 . 

그리고 반지를 팔아 1500 골드를 소유하게 됩니다 . 

 

 

마을 화면입니다 . 

( 초반 스샷 준비를 안 해놨네요 ;; )

주점에 들어가서 . 용병을 고용해야 합니다 . 

선금 40~ 60 일급 1~2 골드가 소비 됩니다 .

 

그리고 저렴한 리어카를 한대 구입해서 . 

장사를 시작하게 됩니다 . 

 

 

↑↓ 표시가 상점인데 . 처음에는 Food 로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른쪽 아래 지도를 클릭하고 . 전체맵으로 나와서 . 다른 마을로 장사를 하러 갑니다 . 

 

 

다른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 

왼쪽은 마을에서 판매하는 가격이고 . 

오른쪽은 매입하는 가격입니다 .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녹색은 

전 마을에서 구입한 가격을 나타내어 줍니다 . 

 

 

저는 가죽을 팔아서 15000 골드의 수익을 내었습니다 . 

 

 

다시 지도로 나와서 . 여기저기 돌아다녀보면 . 

광산들이 있는데 . 모험을 할 수가 있습니다 . 

 

 

광산 화면 입니다 . 

 

 

광산 안으로 들어가면 . 탐험을 할 수 있습니다 . 

개복치 처럼 . 픽픽 죽어 나갑니다 . 한걸음 한걸음이 살떨립니다 . ㅋㅋㅋ

 

 

정말 정말 힘들게 보스까지 도착하였습니다 . 

보스위의 하얀줄이 체력이고 . 고용인 100 명 정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광산 탐험 결과 입니다 . 

다이아 몬드와 석탄 및 여러가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위에 소개해드린게 이 게임 시스템의 전부입니다 . 

계속적으로 물건을 사고 팔아 부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 

 

시작할때 . 4 가지 모드가 있는데 . 그에 따라 클리어 조건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게임내 프로필 ?? 입니다 . 재산 . 고용인 . 스페셜 용병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세번째 마차가 제일 용량이 크고 좋은 마차입니다 . 

아이스박스와 . 말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저는 큰마차 4 대와 . 소지금 63000 골드 . 그리고 기타 보석들을 모았습니다 . 

이 정도 고생해서 육성하면 . 이제 돈이 안정적으로 모이는 것 같습니다 . 

 

 

4 번째 모드로 게임을 했는데 .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 클리어 하는 것 같습니다 . 

영어라 뜻은 잘 모르겠습니다 . 

 

 

 

게임 평가 

 

스팀 리뷰로 가보면 . 취향이 갈리는 듯이 보이지만 .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입니다 . 

 

사실 100 골드도 벌기가 힘든 게임입니다 . 

저는 영어는 못 하지만 . 처음에 몇번 죽고나서 

시스템을 이해했더니 . 무난하게 클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스팀 리뷰는 . 게임에 패배한자와 . 승리한자가 나누어 지면서 

좋아오 . 나빠요가 생겼습니다 . 

 

제가 본 Merchants of Kaidan 은 잘 만든게임 같습니다 . 

물론 자산이 6 만이건 10 만이건 . 마을 간 이동하는데

1 만 골드가 줄어버린다던가 . 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성장하였다고 계속 쉬워지는 게임이 아니라 

끊임없이 지출비용보다 . 이윤을 더 창출 하면서 플레이를 하여야 합니다 . 

 

이 게임의 장점은 승부욕 ? 을 자극한다는 점 입니다 .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에서 이겨내는 인간의 생존력 . 

그리고 마을간 이동시 발생하는 이벤트 .

 

영어를 몰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 마을에서 발생하는 의뢰 퀘스트 . 

개복치 처럼 죽어나가지만 . 탄광을 점령해보고 싶은 욕망등 . 

할 것은 무궁무진하게 많아 보입니다 . 

 

단점은 안전하게 플레이를 하면 . 

승승장구를 하게 되며 . 영어를 모른다면 . 

돈은 늘어가는데 . 죽을 일이 없어서 . 긴장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 

( 돈을 많이 모아서 . 던전 공략도 해볼 수 있긴 합니다 . )

 

가장 큰 단점은 엄청난 하드코어 게임 !! 

 

 

영어를 몰라서 . 반밖에 즐기지 못 한것 같지만 . 

6~ 7 점은 받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게임을 나눠주신 DoaFE 님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