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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l of Honor: Warfighter (2012)

 

 

2012년. 농민이라 불리던 한국의 UDT 요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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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watch 단편 애니메이션 'Shooting Star' (2018)

 

어엿한 오버워치 세계관(북미)의 MEKA 대원이 되었습니다. ㅋ

 

 

 

 

 

 

 

3 (1).jpg

 

Johnny Young

 

출연작 목록 (링크)

데모 릴 (링크)

 

 

 

해당 배우는 MOHW 게임에선 혀짧고 딱딱한 발음의 영어로

아시아인 특유의 느낌을 풍겨내었지만, 위에서 확인 할 수 있듯 데모 릴에선 게임과

대조적으로 비교적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아마 게임 내에서 현지인처럼 더빙을 해달라는 주문을 받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튼, 오랜만에 해보다 관심이 생겨 최근 출연작이 무엇이 있나 찾아보는데

의외의 작품에 출연해서 조금 놀랐네요.  미국 내 게임 성우/배우들이 그렇듯

여러 드라마나 영화에서 단역으로 연기 경력을 이어나가는듯 합니다.

 

 

 

 

 

 

 

 

 

 

The Struts - Kiss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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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al of Honor: Warfighter

 

각국의 특수부대원들이 출연하여 대전을 펼친다는 점과

해군 특수전전단(UDT) 대원들을 게임 내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에

밀덕들과 국내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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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적지 않은 유저들이 게임 구매에 동참하여 순위 경쟁을 벌이기도 했었지만......

 

 

 

 

 

 

WARFIGH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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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스토리

극 선형적인 게임 플레이

바보같은 동료 AI 등 여러 단점을 안고 있었던 싱글플레이

+

프로스트 바이트 2 엔진의 불안정성 (튕김 문제)

성의없는 각국 특수부대 모델링 및 몰개성으로 인한 실망

콘솔 한정 30프레임 고정 등의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던 멀티플레이

 

=그래서 Battlefield 나  Call of Duty 보다 나은게 뭔데?

 

라는 결론이 나버린 뒤, 결국 플레이어들은 모든것을

추억으로 남겨 버린채, 점점 모든이에게 잊혀지게 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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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이유에 사로잡힌 망자들이 남아있던 몰락한 전장

 

 

 

그럼에도 현재도 여전히 게임을 찾던 분들은 존재했습니다.

국내시간으로 22:00~05:00 정도 사이에 대략 10~30명 정도의

유저들이 보였는데 이들 대부분은 독일, 폴란드 서버에서 활동하는

유럽 유저였습니다. 북미나 아시아쪽은 사람이 거의 없는듯 보였는데

어째서 유럽에 이런 인원들이 남아있는지 이유가 궁금해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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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의 거리 차이가 실감나는 핑과 단단히 단련된 고인물들 사이에서

당신은 아마 킬댓 비율을 보며 1이 얼마나 큰 숫자인지 깨닫게 될겁니다.

 

 

 

그런 상황을 보고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다시 설치해보게 되었는데

독일 서버에 사람이 몰릴때만 게임이 가능함을 볼 수 있었네요.

폴란드 서버의 경우 지연시간 초과 때문인지 접속조차 되지 않아

독일 서버가 살아나기만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아마 국내 인터넷을 어떤걸 쓰시냐에 따라 차이는 있을듯 싶습니다.

 

그렇게 다시 찾은 잊혀진 전장의 분위기는 역시나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버디 시스템으로 팀원과 보급 및 치료를 해가며 협동하는 느낌도 괜찮았으며

해당 게임 특유의 피격감은 역시나 짜릿하더군요. 웃기게도 타격감은

썩 좋은 편은 아니였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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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의 변화를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총기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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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음향효과 시각효과로 무장한 전체적인 게임.

특히 피격감은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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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에 큰 이점을 부여하여 자연스럽게 협동을 유도하는 버디 시스템

 

 

 

대부분 게임들이 그렇듯, 심각한 수준으로 게임이 구성되어 있지 않는한

각 게임들은 소소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해당 게임도 마찬가지로

Battlefield 3 와 비교했을때 피격 사운드나 효과, 그리고 총기 커스터마이징 면에선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외에도 Medal of Honor (2010), Warfighter 의 싱글플레이에서 보여줬던

버디 시스템이 멀티플레이에 적절하게 녹아나 있어, 서로 팀원과 붙어다니며

간단하게 탄 재보급과 치료, 리스폰 등을 하면서 협력 플레이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었고 이는 공방에서도 잘 작동하여 개인적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렇듯 해당 게임도 상술한 소소한 장점을 지니고 있었고 그런 요소들이

해당 게임을 다시 찾은 이유가 되었죠. 아마 다른 유저들도 비슷한

이유로 게임을 찾는듯 싶었습니다. 해당 게임 특유의 분위기나 

현장감은 타 게임에서 찾기 힘든 편이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위에 언급한 장점 이외의 다른 특징이나 장점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겁니다.

 

프바 엔진을 활용했지만 자동차 유리조차 깨지지 않는 절망적인

파괴 효과는 프바 특유의 파괴효과를 기대한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 충분했다는 점, COD 보다 좀 더 육중함이 더해진 움직임과 

총기 갯수 부족 및 좁은 폭의 무장 커스터마이징 때문에 동시대에 출시된

COD:Black Ops2 (2012) 보다 다양한 플레이를 시도하기 어려웠다는 점.

맵 가짓수도 많지 않았거니와 추가 컨텐츠가 맵 2개가 전부라는 점 등의

게임 전반적으로 드러나는 수많은 단점들은 게임에 대한 흥미를

빠르게 앗아가며, 빈약하고 엉성한 게임 골격을 위의 장점만으로는

도저히 가릴 수 없게 만들어 버렸죠.

 

이는 취향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초짜 게이머 입장에서 봤을때도

게임을 오래 붙잡을만한 요소가 경쟁사 게임이나 동일 계열사 게임에 

부족해보였습니다.

 

물론, 제가 다른 유저들에 비해 멀티 게임들의 플레이타임이 적은 편이고

MOHW도 마찬가지로 플탐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 신뢰성이 떨어지며

전문가들의 의견과 차이가 있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골수 게이머들은 또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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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의외로 양이 많아 다음 글에

또 잡담을 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이어나갈건

별로 없긴 하지만요.  ㅋ

 

그때 당시 오래 즐기지 못한 아쉬움과 해당 게임 특유의

피격감을 잊지못해 다시 찾아봤는데 나름 재밌긴 하네요.

하면 할수록 해당 게임에서 묻혀버린 총기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좀 더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버디 시스템이 다른 게임에서

더 자주 등장하길 바라는 마음도 커져만 갑니다.

 

그러고보니 해당 게임은 이번작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후속작은

나오지 않았지만, 경쟁작이었던 Black Ops 시리즈는 어느새 4편이

출시가 되었네요. EA가 그저 해당 게임이 롱런하지 못했던 이유를 

한번 곱씹으며 앞으로 위와 같은 일을 발생시키지 않도록 노력

하길 바랄 뿐입니다. BF5는 또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겠네요.

ㅡㅡㅋ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각자의 이유로 각자의 자리에서

즐겜하실 수 있기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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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부프로펜 2018.11.03 10:52
    워파이터는 사두고 아직 켜보지도 않았네요ㅜ 그래도 전작은 꽤 재밌게 했었는데 ㅋㅋ
  • profile
    NAMENAME 2018.11.03 11:09
    켜지 않는게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 전작 생각하면
    실망할 여지가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resii 2018.11.03 11:56

    워우.... 정말 정성글이시네요 'ㅁ'b

    근데 하지 마세요는 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NAMENAME 2018.11.03 12:07
    부족함이 많은 글에 칭찬 감사합니다.
    게임 자체는 맘에 들기는 하나 그래도 악평을 받은 이유와 현 상황에 놓여진 과정을
    생각하면 단 하나의 결론만이 나오게 되네요. ㅜㅜ

    레인보우식스 시즈처럼 각 국가 유닛에게 특징을 부여했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얼굴 모델링 돌려쓰기 하면서 멀티를 만들어 놓은걸 보면 그런것도 기대해보긴
    힘들었나 싶긴 합니다. 하다못해 싱글 캠페인이라도 잘 만들어놓았다면 이런 악평은
    면할 수 있었을텐데 그런점은 참 아쉽습니다.
  • profile
    kerakera 2018.11.03 14:33

    잘 봤습니다. 생생하게 단, 장점을 알수 있었네요.

    장점을 발전시키며 단점을 보완해 후속작이 나왔다면

    좋았겠지만 명맥이 끊겼다니 안타깝네요.

  • profile
    NAMENAME 2018.11.03 15:58
    여러모로 성숙하지 못한 글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MOHW가 콜옵에 대적하기 위한 게임으로 EA에게 지목되고
    콜옵과 출시시기가 비슷하게 맞춰지면서 조금 급하게 제작되어
    미흡한 부분들이 다방면에서 드러나는듯 싶었습니다.

    차라리 싱글 미션의 스케일과 멀티 플레이의 등장 세력을 줄여
    자원을 집중해, 싱글에는 미션의 스토리라인을 강화하며 전투밀도와 높이고
    멀티 세력에 특징들을 부여하는게 좋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또한 프바 엔진을
    이용해 파괴될 수 있는 물체의 갯수를 늘려 시각적인 만족도를 올리며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줬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뭐......제가 말하는 이 모든게 개발자 머리 속에 다 았었다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MOH 제작 이후 2년 안에 엔진을 완전히 교체한채 싱글과 멀티를 제작해야 했기에
    새로운 아이디어나 좀 더 창의적인 무언가를 투입할 시간이 있았을지는 의문이 듭니다.
    이런 졸작으로 시리즈가 끝나버린게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8.11.03 19:15
    지금은 고인이 된 게임평론 유튜버 토탈 비스킷의 ‘현대 FPS의 문제점’ 영상을 인상깊게 봤었는데, 예시로 든 게임이 바로 저 워파이터였더랬죠. 농민 대신 옆동네에서 해커와 탈북자가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심지어 시즈 캐릭터들 중 성능도 꽤 좋으니) 위안삼을 따름입니다.
  • profile
    NAMENAME 2018.11.04 02:19

    2010년판 MOH의 싱글도 사실 구성과 스토리 진행 방식 면에서 보면 MOHW 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MOHW와는 다르게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높은 전투밀도와 에이 따른 처절한 전투 분위기 형성,

    그리고 청산유수처럼 진행되는 이야기의 흐름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MOHW의 싱글은 전작에서 호평받았던 요소들이 사라지고 단점들만 더욱 불려온 채
    싱글이 제작되었고 2012년까지 와서도 직선형적인 좁은 틀을 벗어나지 못해서 비판을 받아야만
    했었죠. 직선형 구조를 지닌 스토리의 단점을 안으면서도 장점을 끌어올리지 못했던 게임이었기에
    여러 비평가들에게 악평을 받고 유저들에게 멸칭이 붙여진듯 싶습니다.

    앞으로의 현대전 FPS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일반적으로 AAA급 게임들은 싱글과 멀티가 동시에 개발이 되고

    그런 이유로 어느 한쪽에 많은 자원을 투자집중할 수 없기에 만약 게임사가

    멀티를 초점으로 맞춰 서비스를 할 생각이면서도 싱글을 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개인적인 입장으론 해당 게임에서 내세우는 특징들을 위주로 짧고 굵은 형식의

    싱글로 내놓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치 타폴2의 입체기동과 타이탄 전투를

    점핑퍼즐과 보스 배틀로 만들어놓은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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