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16 추천 수 4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홍콩 소재지인 8BitDo 사 제품들이 가격치고는 마감이 꽤 좋고 가성비 좋기로 유명하더라고요.

(홍콩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회사라... 가슴이 짠해지는 회사...)

 

 

20210725_073907.jpg

 

20210725_073942.jpg

 

사진에서 게임패드 뒷면 건전지 넣는 곳의 스티커를 떼어다 박스 내부에 붙여놨는데요. 분해한다고 떼고서 박스 내부에 붙였습니다.

 

 

처음에는 백 패들 버튼 때문에 잘 샀다고 생각했지만... 이게 참 애매하게도 패드를 꽉 쥐게되는 그립 부분에 위치해서 의도치 않게 눌려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 때문에 신경쓰다보니 손에 피로도는 엄청 쌓이고요.

 

 

게다가 이 Pro 2 패드의 설계상 미스인 것인지... 아니면 제가 수령한 것만 그런 것인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 약간 플라스틱 긁는 느낌, 쇠를 긁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는 국내 정발한 곳에서가 아닌 해외직구로 구매했던 터라 직구했던 판매처에 문의해서 왼쪽 아날로그 스틱 부품만 보내줄 수 있느냐 물었더니... 양쪽 아날로그 스틱 모듈이 붙어있는 기판 하나를 통채로 보내주더라고요. (패드 분해해보면 작은 PCB 기판 3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국내 정발할 줄도 몰랐던데다가 엄청 빨리 정발했더라고요. 한 5월쯤에 정발한 것 같고요. 전 해외직구를 했던 터라 약간 더 비싸게 샀지만... 판매자 잘 만나서 예비용 아날로그 부품을 의도치 않게 공짜로 얻게 되었고요.

 

 

5월말에 수령했었고 약 한 달 반 약간 넘게 사용했었는데요. 혹시나 관심있으셨던 분에게 되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몇 가지 장, 단점 적어봅니다.

 

 

 

장점

 

● 아담한 사이즈의 제품박스와 조금 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적당한 크기의 게임패드 전체 사이즈

 

● 계속 보다보면 참 예뻐보이는 슈퍼패미콤 + 듀얼쇼크 4를 합친 듯한 디자인

 

● 백 패들 버튼

 

● X 인풋, D 인풋, 스위치 인풋, 맥OS 총 4가지로 전환되는 스위치로 다양한 활용

 

● 자체 소프트웨어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및 X, D, 스위치, 맥 총 4가지 전환과 더불어 각 3개씩 프로필 저장 기능 및 버튼으로 쉬운 프로필 전환(각 3개씩, 총 12개의 프로필이며, X 인풋으로만 사용한다면 3개)

 

● 기본 동봉된 차지 배터리 외 건전지, 충전지로도 사용 가능

 

● 떨어트려도 부서지지 않을 듯한 강한 내구성과 깔끔한 마감(실제로 떨어트려 본 것은 아닙니다. 잡아보면 튼튼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 USB 타입 C 사용 및 기본 케이블 동봉

 

● 확실치는 않지만 엑박 One S 3세대 무선 컨트롤러보다 더 수신 감도 좋은 느낌(엑박 패드는 블루투스 연결 시 종종 버튼 입력 무시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Pro 2 패드는 같은 블루투스 동글인데도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단점

 

● 개인차가 있겠지만 애매한 위치의 백 패들 버튼(하필 위치한 곳이 꽉 쥐게되는 그립부분이라 피로도 증가)

 

● 정교한 감도의 아날로그 스틱이지만 가속도가 붙는 듯한 빠른 감도.(엑박, 듀쇽에 비해 약간 더 빠름)

 

● 지나치게 뚜렷한 소음과 구분감의 A, B, X, Y 버튼들(뚜렷해서 좋지만 소음 및 수명 문제. 수명은 시간 꽤 지나봐야 알듯)

 

● 기본 동봉은 참 고맙지만 너무 작은 용량 1000 mAh의 차지 배터리(이건 단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살짝 아쉬움)

 

● 엑박 패드에 비해 조금 가벼운 느낌의 LT, RT 눌리는 감도, 답력(이것도 개인차 존재)

 

 

 

총평을 하자면 가격에 비해 꽤나 잘 나온 제품임에도 자잘한 부분에서 개인차가 있을 듯한 부분이 꽤 있다 정도 같아요.

 

 

그리고 처음에는 왼쪽 아날로그 스틱만 플라스틱 긁는 느낌이 들어서 판매자한테 부품도 추가로 받았었는데요. 조금 사용하다보니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도 처음에는 없던 플라스틱 긁는 느낌이 점점 생기고 있네요.

 

 

확실치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스틱은 제품 자체적으로 설계미스 아닐까 싶습니다. 감도가 약간 빠른 것이야 게임에서 감도 수치를 약간만 줄여주면 엑박, 듀쇽과 같은 정교한 감도에 비슷한 속도가 나오는데 걸리는 느낌, 긁는 느낌이 드는 것은...

 

 

본래 왼쪽 아날로그 스틱 내부에만 공업용 그리스 잔뜩 발라놔서 잘 사용했는데 이제는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 내부에도 그리스 떡칠을 해놨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필 저장 기능... 이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엄청 좋습니다. D-PAD(십자키)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의 기능을 서로 바꿔줄 수도 있고, 트리거 인식시키는 감도 조절, 아날로그 스틱 감도 조절, 진동 강도 조절 게다가 모든 버튼들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더라고요. 변환은 버튼만 누르면 3개가 번갈아가며 바뀌고요.

글쓴이 NoMercy님의 최신글
  1. 2021-12-31 23:49 이야기 > 바하 7 검열 *9
  2. 2021-12-31 20:10 이야기 > 트위치 시청 포인트로 게임 키 무료 배포하는 채널에서 *6
  3. 2021-08-02 10:29 이야기 > 뒤늦게 접해본 원신, 에픽 런처 실 사용 *3
  4. 2021-07-25 08:32 이야기 > 8BitDo 사 게임패드 처음 구매. 올해 4월쯤 출시한 8BitDo Pro 2 *4
  5. 2021-07-23 17:37 이야기 > 우리나라 운전자들 정말 세계 최악인 것 같아요. *20

  • profile
    파탄자 2021.07.25 14:50

    저랑 후기가 다르군요. 전 패드의 모든게 감도가 뻑뻑하더군요...

  • profile
    NoMercy 2021.07.26 06:52
    저는 유투브 리뷰 보고 구매했는데 해당리뷰어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가벼운 감도더라고요. 어쩌면 제 것 아날로그 스틱 윤활제 덜 발라져서 긁는 느낌처럼 윤활제 덜
    발려진 것 수령하신 것 아닐까싶네요.
  • profile
    파탄자 2021.07.26 20:24
    그건 힘들거 같은게 버튼 아날로그 스틱 십자키 모든 부분에서 부드럽다 느낌 1도 없습니다. 써본것중 가장 뻑뻑합니다.
  • profile
    NoMercy 2021.07.28 02:19
    안타깝게도 초기불량품 같은데요? 아직 반품 / 교환 기간 남아있다면 연락해보세요. 안되더라도 A/S라도 맏겨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18 ITCM 08.24 96985 46
꿀팁 [운영자 인증] ITCM 꿀팁정보 모음 (2017/3/16) 33 코코넛먹자 08.05 93410 67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0 file ZardLuck 02.05 81778 88
잡담 (종료) 금일 16시 포르자 모터스포츠7이 판매 종료됩... 26 늑대와향신료 09.16 831 8
잡담 컴린이 컴퓨터 업그레이드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 6 국밥에케챱 09.15 641 2
잡담 닌텐도 스위치 블루투스 오디오 연결 해금 9 file myco 09.15 563 6
잡담 스팀에 쓸데없지만 재미있는 기능이 생겼네요. 7 file Nemesis 09.15 1413 12
영상 아이마스 스탈릿 시즌, 신아이돌 정보 공개 7 file RuTel 09.14 488 3
잡담 15일 검은사막 시즌+ 시작 / 맥워리어5 커리어 모드 ... 4 file Leckie57 09.14 570 6
소개 왓챠 프리미엄 1개월 (도미노피자) (~10.7) 4 늑대와향신료 09.13 735 6
잡담 데스루프 오픈크리틱 점수공개 6 file 킬러조 09.13 714 8
질문 스즈미야 하루히를 넷플릭스에서 보고 있는데… 15 greenhuman 09.12 1212 1
잡담 도전과제 400% 달성 16 file SPYTHEMAN 09.12 794 15
질문 천천히 조금씩 (몰래) 할 수 있는 게임 추천해주세요 19 angryM1M4 09.11 1106 2
잡담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소감 7 촉수금지 09.11 1687 9
일상 이틀동안 인터넷이 끊겨서 심심했네요. 4 file Jocho 09.10 612 4
잡담 스팀이 몰래몰래 업데이트 하는것 같네요. 9 file hud8614 09.10 1167 2
잡담 소소한 정보와 잡담 #2 (Feat. Golden Axe) 14 file greenhuman 09.10 552 14
소개 언챠티드 4 & 잃어버린 유산 리마스터 스팀 출시예정 8 file Nemesis 09.10 874 10
잡담 엑소더스 시즌패스 질문 4 file 녹차라도한잔 09.10 517 0
잡담 작전명: 플레이그 스타가 돌아왔습니다! 4 file Prof.Kain 09.10 455 3
잡담 NZXT 크라켄은 CAM 프로그램이 필수였네요 4 레인하트 09.09 603 2
잡담 이 것이 절망이라는 감정 1 GREENLIGHT 09.08 769 1
잡담 매트릭스 4편이 나오네요! 10 레인하트 09.08 814 6
잡담 소소한 정보와 잡담 (Feat. Red Dead Redemption 2) 7 file greenhuman 09.08 546 10
잡담 희망회로는 파괴되었습니다. 4 꾸앙곤도리 09.08 817 2
질문 엑셀 실행이 안됩니다. 4 file Yuu 09.08 524 0
잡담 지금까지 해본 최악의 똥겜이 뭐였나요?? 30 angryM1M4 09.07 987 1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714 Next
/ 2714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