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샌드 오브 타임 - 잘만든 액션 어드벤쳐 이긴 한데, 플스2 시절 게임이라서,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가 낡았죠. PC 메타 89점

2편 전사의 길 - 제목처럼 1편보다 전투를 강화하는 대신 퍼즐 요소를 줄였고, 분위기가 1편관 너무 많이 바뀌어서 적응 못한 플레이어가 많았죠. PC 메타 83점

3편 두개의 왕좌 - 퍼즐과 전투 둘 다 적절히 배합하고, 분위기도 1편처럼 바뀌는 듯 했지만, 3부작의 마무리라 기엔 너무 허술한 스토리가 발목을 잡았죠. PC 메타 85점

1.5 잊혀진 모래 - 3부작 히트로 영화가 제작되고, 그 인기에 편승해 나온 작품이라는데, 이건 저도 안해봤습니다. PC 메타 75점

페르시아의 왕좌 - 리부트.. 이긴 한데, 콘솔판은 한국어 더빙도 되고, 여러모로 기대를 한몸에 받은 작품인데, 뭔가 닌자 스러운 왕자의 액션에 호불호가 갈렸죠. 더빙 때문에 좋아했던 분들도 꽤 많았던 걸로 기억. 저는 개인적으론 흑역사(...) 라 생각합니다. PC 메타 82점

엇! 사야겠다 했는데 다 갖고 있네요 ㅋㅋㅋ

다들 아시겠지만, 잊혀진 모래(forgatten sands) 같은 경우 디지털 디럭스 버전을 구매하시면, 전용 스킨 + 사운드 트랙 + 페르시아 왕자 시간의 모래(sands of time)을 주기 때문에, 이 편이 가격으로나 여러모로 낫습니다.

꾸러미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ㅠㅠ

시리즈 한번도 안해봤는데 구매할만한가요?

감사합니다. 애정이 정말 강한 게임이라 시리즈 모두 구매했습니다~

모두 한글판은 아니던데 한글패치가 있는 작품만 알려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ㅠ

덕분에 한방에 구매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