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원 패드는 기성품이  있지만 게임 컨트롤러 스탠드 같은 검색어로 검색해 봐도 

제가 원하는건 잘 안나오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 게이밍 책상 이미지를 봤는데 정리 할 수 있도록 스탠드가 포함돼 있길래

찾아보니 그 스탠드만 안팔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만들어 봤는데요.

휴대폰 홀더 사다가 손으로 빚어? 만들어서 모양은 안예쁘지만 그냥 썼는데 지난 주말에 뭐 찾아보다가

스탠드만 따로 파는 상품이 있길래 샀어요.

가격은 배송료까지 6천원도 안하더라고요. 엑스박스 원 패드나 플스패드같이 손잡이가 뒤로 나와있는 패드는

괜찮은데 제 8bitdo 패드같은건 다른 패드 꺼낼때 잘 떨어지겠어요.

이 부분은 나중에 제가 미끄럼방지 스티커를 사다 붙이든 보강을 해야 겠네요.

상품명이 타이틀 조이스틱 홀더인데 콘솔은 안갖고 있고 pc게임 구매는 다운로드 구매만 해서 타이틀 거치는

필요가 없군요. 높이는 약 240밀리미터 정도 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