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 유도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글은 삭제 했습니다.
우선 게시판 신고규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일본 게임이나 그 외 일본 문화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한 사람으로서, 현재 국제정세의 흐름에 대한 게이머로서의 제 입장을 이야기 하고 싶었던 거지, 반일 감정 유발이나 어떤 선동의 목적으로 글을 올렸던 것은 아닙니다.
게이머로서의 제 입장은 이런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하면서 댓글을 읽고, 저도 생각을 해보고 나름의 방향성을 찾으려고 했던건데, 제가 너무 안일했던 것 같습니다.
장마 끝나고 오늘 폭염이라는데, 제 안일함과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하셨던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_ _)
- 2021-12-18 20:07 이야기 > GTA 온라인 신규 업데이트 체험 외 이런저런 겨울행사 및 잡담
- 2021-12-15 18:44 이야기 > 로켓리그 사이드스와이프 출시와 이런저런 홀리데이 이벤트 외 잡담 *3
- 2021-12-11 16:58 이야기 > 헤일로 인피니트 초반 소감 외 이것 그리고 저것. *7
- 2021-12-08 17:57 이야기 > 포트나이트 챕터3 둘러보기와 에일로이의 대모험 (feat. helldivers) *6
- 2021-12-05 12:01 이야기 > 포트나이트 챕터2 피날레 라이브 이벤트 *2
-
뭐 입지를 고수 하건, 불매를 하건 다 좋은데, 서로 강요하고 따르지 않은 사람을 문제시 삼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이런 생각까지 들게 만들어서 괜히 죄송하네요. ㅎ_ㅎ; -
아 그리고 본문에 쓴다는 걸 깜박 했는데, 원글에 댓글 달아주셨던 내용들 다 읽어보고 지웠습니다. 허락도 없이 통째로 날려 버려서 죄송합니다-_-;; 그리고 감사합니다.
-
녹인님의 글이 분란 유도글이 아닌건 누가 봐도 알것 같습니다. 다만 댓글들은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큰 주제이기 때문에 논란으로 흘러갈수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특히 정치, 종교쪽 얘기들은 유독 민감해서 그렇죠...
재난 문자도 오던데 무더위에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원글을 보았습니다만 딱히 분란유도글은 아니었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사람에 의해 과격한 댓글이 달려버리는 바람에 삭제를 당하셨나보네요..
기분이 풀릴만한 좋은 일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못을 덮는 것 같아 그냥 놔둘까도 했지만, 그로 인해 게시판이 더 시끄러워 지는걸 방지하고자 지운겁니다. 기분이 나쁜건 어떤 댓글 하나 때문에 잠시 불쾌하긴 했습니다만, 뭐 익숙합니다 ㅎ_ㅎ;;;
-
녹인님의 글이 분란 유도글이 아닌건 누가 봐도 알것 같습니다. 다만 댓글들은 그렇지 않을 확률이 큰 주제이기 때문에 논란으로 흘러갈수 있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특히 정치, 종교쪽 얘기들은 유독 민감해서 그렇죠...
재난 문자도 오던데 무더위에 다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정치나 경제 저는 잘 몰라서, 사람들한테 묻기 바쁜 사람이라, 어떤게 편향적인 사고방식인지 조차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ㅎ_ㅎ;; 역시 살던대로 살아야겠어요.
-
아 그리고 본문에 쓴다는 걸 깜박 했는데, 원글에 댓글 달아주셨던 내용들 다 읽어보고 지웠습니다. 허락도 없이 통째로 날려 버려서 죄송합니다-_-;; 그리고 감사합니다.
-
?
아카이브를 뜨고 지우는게 더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원글이 뭔지 모르지만 일본물건 구매후기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으면 저도 올린글을 지우거나 자제해야겠네요.
취미영역은 딱히 대체가 안된다는 입장이긴한데 그냥 조용히 혼자 즐기는게 이 시점엔 나은가싶기도 하구요 -
일본 물건 불매운동에 대한 글이나 구매 후기 같은 글은 아니었습니다.
오해가 있으실까봐 먼저 본 제가 오지랖을 좀 부려본다면,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 하기로 결정한 일본의 정책에 대해 아베에게 불만을 드러낸 정도의 글이었습니다.
그 글 댓글에 이견이 있는 대립식의 댓글이 달리면서 분란이 될것 같은 분위기가 생겼고, 이미 신고도 몇개 먹은걸 확인한 녹인님이 자체적으로 삭제하시고 사과글을 올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네 점심 시간 무렵이었고, 작성을 아이패드로 했던터라, 아카이브 까지 생각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글을 방치하기엔 다양한 댓글들이 달려서 일이 더 커질 것 같아서 그냥 삭제만 누르고 꾸역꾸역 수습한 상황이네요;
이 일로 뭔가 이전까지 문제가 없었던것이 도마위에 오르는건 제가 의도했던 바도 아니고 많은 분들이 그 문제 삼지 않을걸로 생각됩니다. 그냥 사소하게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어요. -
갓오브워를 어크오디세이로 대체 불가능하고, 스파이더맨을 아캄시티로 대체 불가능한 등 도무지 특색있는 플스독점작을 일정 정도까지라도 대체할 게임들이 잘 안 보여서 글을 써보고싶어도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린휴먼님 글마저 삭제되는 걸 보니 이제 더이상 문화 관련 불매운동 이야기는 엄청 친한 친구한테말고는 포기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특히 취미분야로 가면 일본 제품이나 일본 기반 컨텐츠가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너무 많아서 살펴볼 엄두조차 안 나네요. 당장 발매예정작만 봐도 기준점을 어찌 잡느냐에 따라 제다이 폴른오더와 사이버펑크 2077도 불매운동 품목에 들어갈 여지가 있어보이니까요.
-
뭐 입지를 고수 하건, 불매를 하건 다 좋은데, 서로 강요하고 따르지 않은 사람을 문제시 삼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이런 생각까지 들게 만들어서 괜히 죄송하네요. ㅎ_ㅎ;
-
대립 의견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아베가 잘했다는건지요..ㅎㅎ
-
딱히 대립하는 의견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말이나 글이나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하고, 제가 쓴 글이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보일 수 있다라는 걸 제 스스로 인지하고 인정해서 스스로 일단락을 지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
일본게임 사지도 하지도 맙시다.
-
뜬금없는데 말 잘하시네요 뭔가 짧고 간결한데 정리도 잘되어있고 하여튼 부러운 능력이군요!
Guyni 
jexkin 
우히하하 
Prof.Kain 
hud8614 
메타몽 
LuciDio 
kerakera 
n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