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암순응 상태에서 1000프레임에 해당하는 (1ms) 특정 파장/세기의 빛의 점멸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1942, Hecht, Selig; Shlaer <<Energy, Quanta, Vision>>, https://en.wikipedia.org/wiki/Absolute_threshold#Vision ) 다만 점멸이 아닌 연속적인 상의 변환은 처리가 조금 다르죠. 간단히 눈 앞에서 별로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손을 흔들어도 분절된 상이 보이는 게 아니라 블러가 일어나는데, 이건 다 뇌의 처리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블러 기술과 상의 연속성을 잘 처리만 한다면 낮은 프레임에서도 꽤나 부드러운 영상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 게임에서 60FPS와 120FPS+ 또한 적응만 한다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게임에서 60FPS와 120FPS는 블러나 다른 프레임 최적화가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라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44Hz 주사율 모니터를 쓰면서 뇌는 굉장히 상대적인 인지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무리 콘솔은 최적화가 더 잘 되있어서 낮은 프레임도 할만하다고 해도..

콘솔과 스팀을 병행하다보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독점작을 위해서라면 적응해서 해야겠죠 ㅜㅜ

그나마 콘솔의 30 프레임들은 낮은 프레임을 보완하기 위하여 블러나 각종 눈속입 기법들로 조금은 완화된 편입니다..!!

인간은 암순응 상태에서 1000프레임에 해당하는 (1ms) 특정 파장/세기의 빛의 점멸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1942, Hecht, Selig; Shlaer <<Energy, Quanta, Vision>>, https://en.wikipedia.org/wiki/Absolute_threshold#Vision ) 다만 점멸이 아닌 연속적인 상의 변환은 처리가 조금 다르죠. 간단히 눈 앞에서 별로 빠르지도 않은 속도로 손을 흔들어도 분절된 상이 보이는 게 아니라 블러가 일어나는데, 이건 다 뇌의 처리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블러 기술과 상의 연속성을 잘 처리만 한다면 낮은 프레임에서도 꽤나 부드러운 영상을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일 게임에서 60FPS와 120FPS+ 또한 적응만 한다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다만 서로 다른 게임에서 60FPS와 120FPS는 블러나 다른 프레임 최적화가 얼마나 되었느냐에 따라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144Hz 주사율 모니터를 쓰면서 뇌는 굉장히 상대적인 인지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ps4 pro 로 라오어 60프레임하다가 언챠4 하니깐 진짜 죽을 맛이였었습니다.....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호라이즌으로 60프레임 하니깐 쾌적합니다.

물론 말씀대로 몰입하게 되면 30프레임이든 말든 별로 신경 안쓰게 되긴하더라고요. 

from 몇 주째 플스랑 바람난 게이머

원래가 30프레임인 게임은 그냥 하지만 60프레임이 가능한 게임을 30프레임으론 절대 못합니다 ㅋㅋ

https://youtu.be/uLyrIokUbG4 60프레임을 구분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올라온 실험 영상입니다.

여러 변수가 잇겟지만...

나름 여러 게임을 해봣다고 생각햇는데 쉽지 않더군요...

물론 제가 다른사람들보다 더 구별을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30프레임과 60프레임을 각 게임 실행시

어떠한 상황에서도 프레임 오차가 거의 없는 최적화된 상태로 플레이 할 수 있다면...

구분이 더 어려울 거라 생각되어지네요...

위에서 언급하신 눈을 속이는 옵션들도 무시할 수 없으니...

30프레임도 고정으로 최적화만 잘 되면 할만하죠 헌데 가끔 30프레임인데 

굉장히 뻑뻑하거나 거슬리는 게임도 있습니다 

저도 60가변 하느니 30고정이 좋다고는 생각 되는데 30이하는 못해 먹겠더군요 눈이 무지하게 피곤해집니다.

어...호라이즌 30프레임 아닌가요?

프로써도 30으로 알고 있는뎅...

인퍼머스 세컨드선으로 해상도우선이냐 더 높은 프레임이냐 하니까 확 눈에 띄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