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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6.10.31 09:00

위쳐2...난이도가 헬이네요..

조회 수 10465 추천 수 6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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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2 난이도 진짜 욱하게 만드네요..

 

유다희로 그 유명한 다크소울과 비슷한듯..(외국포럼뒤지다보니 실제로 그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다크소울은 1편만 약 1시간 하다 말았는데...

스트레스 받으라고 만든 게임인게 각이 딱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크소울류는 아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뜬금포로 위쳐2가 걸려들었네요. ㅡㅡ

연말 위쳐3가 좀 세일 세게 해주면 살 가능성도 있어서...워낙 갓겜이라 불리길래...

 

위쳐1은 2,3시간만에 관두고 그래도 최근편인 2편...아주 예전에 사두고 썩혀놨던거 3번째로 다시 해봤습니다.

 

처음에 튜토 끝나고 전투하자마자 뭐지? 하는데 죽더라구요.(난이도 노멀모드)

전 잘못된건지 알았는데 보니 hp가 제로...ㅡㅡ

 

게다가 하다보니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요소들은 다 갖춘 게임이더군요. ㅡㅡ

 

1. 길찾기의 짜증남

 

2. 빠른이동 전무

 

3. 제작(Crafting)이 1,2차 재료까지 있고 3단계까지 해야함

: 돈도 많지도 않아서 제작스크롤을 겨우 사면 또 2차재료를 만들 스크롤을 또 사야하고..

물론 퀘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4. (패드로 게임중인데) 지도 한번 볼라치면 메뉴들어가서 매번 확인해야 함

: 이거 진짜 짜증나는데, 왜 왼쪽 pause버튼...일반적으로 지도로 사용되는 버튼은 그냥 무용지물로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여전히 습관적으로 pause를 누릅니다.

맵도 그냥 황량함 그 자체.

 

5. 기타 UI불편함

: 역시 매번 메뉴로 들어가서 일지확인하고 등등

 

6. 전투가 시작되기전에 준비를 매번 해야함. 포션만들고 마시고 등등

 

위쳐3를 언젠간 하리라 하면서 위쳐2를 먼저 재도전 한건데..

참 역설적으로 위쳐2를 하면서(현재 선택 분기점까지 왔습니다) 위쳐3를 굳이 사서 해야하나?

라는 의구심마저 들었습니다. ㅡㅡ

 

첫 보스괴물과 한 덩치 하는 놈은...정말 한 40번 도전한거 같습니다.

류.다.희...

 

결국 한 덩치 하는 놈은 난이도를 낮음으로 해서 깼구요..

난이도 낮음과 보통의 차이가 엄청나요..

낮음은 진짜 낮음이고, 보통은 일반 게임으로 볼때 체감상 나이트메어 바로 전단계는 되는거 같습니다.

 

결국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틱, 구르고 구르고 구르고 틱.

이것밖에 답이 없다는걸 알고서 절망...

(이것도 보스전에서는 택도 없음.ㅡㅡ)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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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슈퍼생크림 2016.10.31 09:16

    위쳐2는 패드보다 키마가 훨씬 더 편할거예요.

    난이도는 1장에서 장비가 없을땐 좀 어려운데(1장 2번의 보스전이 처음하는 사람들에겐 좀 어렵죠), 1장 끝날 때즈음부터는 그냥 대충 썰고다녀도 될 정도?

     

    난이도는 쉬움은 많이 쉽고, 보통은 어러움이랑 별 차이없고 그래요~

  • profile
    hannibols 2016.10.31 09:47
    키마를 염두해두고 만든 게임인거 같다는 느낌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다만, 이제 키마로 다시 넘어가기엔 좀...너무 멀리 왔네요. ㅜㅜ
  • profile
    벌러덩콩콩 2016.10.31 09:24

    위쳐2 패드로 해봤는데 튜토리얼 끝내고 게임을 봉인시켰습니다...어려워요ㅠ

  • profile
    hannibols 2016.10.31 09:48
    저만 어려운게 아니었군요...
    해보기 전에 해외포럼들을 좀 먼저 볼걸 그랬어요...ㅡㅡ
  • profile
    Leeve 2016.10.31 09:26

    패드로 튜토리얼해보고 봉인했습니다. 너무 조작감이 헬이면 겜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ㅜㅜ

  • profile
    hannibols 2016.10.31 09:49
    정말 조작감, 편의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 게임이었습니다.
  • profile
    랜박블블3개 2016.10.31 09:29

    음 ... 정말 막 엄청 최신 게임에 UI 편한 것에 익숙해지면 힘들긴 한데

    저는 그래도 워낙 매니악한 게임들을 하다가 위쳐2를 한거라 금방 적응하고

    보통 난이도로 했었는데 처음에는 어려운데 조금 익숙해지면 오히려 어세신 크리드? 느낌처럼

    흘리고 때리고 흘리고 때리고 흘리고 때리고 마법쓰고 때리고 .. 같은 느낌으로 팰 수 있어서

    그 분기 부분쯤 부터는 정말 막힌건 없었던거 같아요 ㅋㅋ 금방 적응하실꺼에요

  • profile
    hannibols 2016.10.31 09:49
    저도 처음엔 어크 느낌을 기대하고 했는데...
    야...이건...처음엔 계속 욱하다 헛웃음만 나오다 반복중입니다. ㅋㅋ
  • profile
    랜박블블3개 2016.10.31 10:33
    2는 그래도 오픈 월드가 아니라서 불편한게 있긴 한데 다크소울이랑 어크를 섞어놨단 생각으로 하니
    그래도 좀 익숙해지더라구요 ㅋㅋ 맵도 나중에는 금방 외워져요 ㅋㅋ
  • profile
    MistyGhost 2016.10.31 09:32
    돈=팔씨름
    전투, 빠른 이동=구르기
    저도 최고 난이도에서 주는 특전템이 있다고 해서
    그 난이도로 도전했다가 저 두 행동만 줄창했었죠.
    정작 그 저주받은 방어구와 무기를 껴도 체감 난이도는
    비슷했었슺니다. 두 세방 맞아서 가는겅 같았어요.

    핵심은 도핑과 구르기인듯 ㅅㅍ습니다.
    구르기는 업글되면 사거리도 늘고 무적시간도 늘어나서
    검술 약물 마법을 거의 찍지않고 구르기에 투자해서
    깼던게 기억납니다.

    다행이 위처3는 다방면에서 좋아져서 전작의
    악몽을 떨칠순 있었는데 기본 조작감이 워낙
    좋지 않아 좀 고생했었네요.
  • profile
    hannibols 2016.10.31 09:51
    위쳐1이 리듬게임이라면 위쳐2는 말씀대로 그냥 '구르기게임'이더군요...
    외국 사이트에 어떤 분이 rolling game이라 하길래...
    전 인게임내 도박류(주사위 던지기)를 말하는지 알았는데...
    정말 rolling이었습니다. ㅋㅋ
  • profile
    Hitomi.La 2016.10.31 09:39

    물약 지속시간이 위처3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중반만 가도 물약 도핑으로 다 잡고 뎅깁니다.

  • profile
    hannibols 2016.10.31 09:51
    위쳐3도 위쳐2처럼 조작불편하고 전투어렵고 뭐...그런가요?
  • profile
    Hitomi.La 2016.10.31 09:57
    조작감은 훨신 좋습니다.
    다만 전투는 최고 난이도의 경우 초반에 많이 어렵지만
    다크소울 보다는 쉬워요.
  • profile
    hannibols 2016.10.31 10:57
    어차피 저는 모든 게임을 노멀난이도만 해서요...
    여튼 위쳐3도 위쳐2와 비슷한가보네요..ㅡㅡ
  • profile
    헤더 2016.10.31 10:08

    길찾기때문에 포기한게임중하나입니다..위쳐는 알려주기라도하지..

  • profile
    hannibols 2016.10.31 10:57
    예 길찾기나 퀘스트가 정말 좀 뜬금없어요. ㅜㅜ
  • profile
    2016.10.31 10:16

    한 1주일전쯤? 위쳐2 엔딩 봤습니다.

     

    말씀하신 단점들이 완전 다 맞긴 맞습니다.ㅜ.ㅜ

     

    난이도를 그렇다고 쉬움으로 하면 또 너무 쉬워져서 쉬움가 보통의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근데 이런 저런 불편함과 단점들이 있지만, 위쳐3를 위해서 꾹 참고 했더니.....

     

    스토리가 대박입니다.

     

    그냥 스토리 본다 생각하고 난이도 쉬움으로 해서 꼭 클리어 하시길 바래봅니다.^^;;;

  • profile
    hannibols 2016.10.31 10:58
    저도 스토리가 대박이라고 해서 한건데...
    지금 분기점에서도 왜 둘중 한명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

    이름들이 익숙하지 않은데다 초반에 워낙 많은 애들이 나와서...ㅡㅡ
  • profile
    2016.10.31 11:03
    전 둘 다 궁금해서 엔딩 2번 봤습니다.ㅋㅋ

    다 하고 나니 각각의 스토리가 있어서 또 좋더라고요.

    근데 게임이 진짜 불편하긴 불편해요.ㅜ.ㅜ
  • profile
    프루시안테 2016.10.31 10:31

    어차피 2까지는 전투가 별로 재미도 없는걸로 아는데 스토리 즐기기용으로 쉬움하시는거 추천드려요 ㅋㅋ 이게임은 1,2는 스토리와 ㅅㅅ씬... 아 아닙니다.. 여튼 본격적인건 3에서..

  • profile
    hannibols 2016.10.31 10:59
    3은 편하고 재밌나요?
  • profile
    프루시안테 2016.10.31 13:17
    뭐 그건 goty 갯수가 증명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1,2보단 편하고 재밌습니다. 스토리야 1,2도 재밌지만
  • profile
    돌삐니 2016.10.31 10:36
    스토리땜에 3 즐기기 전에 1 2 즐기려고 했는데 과거작품들이라 불편함이 많이 있나보네요

    그래도 유튜브로 대충 보고 지나가는건 성미에 차지 않으니 즐겨 볼랍니다 ㅎ

    패드가 힘드시면 키마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 profile
    hannibols 2016.10.31 11:00
    아직 하지 않으셨으면 꼭 키마로 하세요...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ㅡㅡ
    키마는 m 누르면 지도보기도 되는거 같고..

    근데 전 완전 극사실 스나이퍼 게임 아니면 이젠 패드가 너무 익숙해져버려서...
    패드가 제대로 안되는 게임은 좀...이상하게 짜증같은게 나더라구요...
  • profile
    돌삐니 2016.10.31 12:11
    콘솔로 게임 입문을해서 그런지 저도 극컨트롤러 파인데 이건 꼭 키마로 해야 겠네요..

    진동 포기하기 싫은데 ㅠㅠ
  • profile
    Smart CHO 2016.10.31 11:00

    저는 위쳐 2

    모든 게임을 난이도 하드로 시작하기 때문에

    (제 생각이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애초에 이 게임 난이도가

    이렇다 생각하고 하면 적응을 할거다 라는 ㅋㅋㅋㅋ)

    그런 생각으로 아무튼, 난이도 <하드> 로 처음 시작했는데,

    정말... 많이도 죽었죠 ㅋㅋㅋ 넥커한테 다구리 맞고 죽고

    병사들한테 죽고... 아무튼 그렇게 죽으면서 터득한 건

    역시 구르기를 잘 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잘 도망 다녀야.... 쿠엔을 잘 쓰자. 거리 계산을 잘 하자?

    그리고 약쟁이가 되자!!!!! (<----- 이게 제일 중요!!)

    약쟁이가 되는 순간 버프 많이 받아서 난이도가 쉬워집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초반 크라켄? 그거 잡는다고 많이 죽었지만,

    나중엔 적응돼서 괜찮았어요.

     

    그렇게 저는 <하드> 난이도보다 위인 <다크> 난이도로도 엔딩을 봤습니다.

    마지막 보스인 대머리 빡빡머리는... 참 힘들었어요. ㅠ_ㅠ

    차마 <인세인> 난이도까지는 못 하겠더라구요. 아무튼 ㅋㅋㅋㅋ

     

    구르기!! 약빨기!!! 기억하세요~~~

    빠른 이동, 사다리 타기, 언덕 내려가기 등등

    불편한 점도 많고, 지도 보는 것 등등도... 참 불친절했지만

    투덜대면서도 결국 엔딩 본 게임 중 하나네요 ㅎㅎㅎ

  • profile
    hannibols 2016.10.31 11:05
    다크 난이도로 엔딩을....
    괴수분이 여기도 계셨었군요.
    존경합니다. (__)

    근데 약을 먹어도 별로 차이가 안나는거 같아요 체감상..ㅡㅡ
    쿠엔이 가장 사기버프라는데 전 잘 모르겠고...ㅡㅡ
    (쿠엔이 그냥 적이 한방 때릴때까지 보호?? 되는거 맞죠?)

    그리고 결국 캐릭터 빌드싸움인거 같던데...이건 해외 포럼가봐도 뭐가 좋다라는게 많이 갈리네요.
  • profile
    Smart CHO 2016.10.31 11:14
    괴수까지는 아닌데... 아무튼, 위쳐 시리즈에서는 사인(마법) 위쳐가 좋다고
    하고, 위쳐 2에서는 약쟁이 위쳐가 좋다고 해서 테크를 그렇게 타라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근데, 저는 RPG 게임은 무조건 칼빵! 이라섴ㅋㅋㅋ 칼쟁이를 하고 어려운 길을 택했는데,
    확실히 마법 데미지에 비하면 물리 데미지는 좀 소소한 편이긴 한데,
    저는 그래도 물리 테크로 했고, 그... 뭐냐 테크 올릴 때 회피 관련된 거를 좀 올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정말 한 발자국 차이로 죽느냐 피하느냐를 결정하기도 해서요. ^^;;
    아무래도 아시다시피 Roling Game 입니다. 이 게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쿠엔은 아시다시피 보호막 생성이고, 일정량의 데미지를 흡수하지만,
    너무 강한 데미지의 경우 보호막이 있더라도 데미지를 먹긴 합니다.
    어찌됐든 한 방에 죽으면 안 되는 게롤트의 위치 상 쿠엔이 죽을 거를 한 번
    살려주는 개념이라 애용하게 되는 거고... 쿠엔 발동 하면 아드레날린 게이지가
    더 이상 차지 않기 때문에 쿠엔 쓰기 전에 아드레날린 수치가 맥시멈인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아니면 괜히 쿠엔 쓰고 돌아다니며 피하며 싸우는데 쿠엔 깨지고 나서 다시 쓰려니
    게이지 달려서 못 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ㅠㅠ

    칼빵 날릴 때는 그 미약한 버프도 도움이 됩니다. 워낙 데미지 업 하기가 어렵다 보니...ㅠㅠ
    하이브리드 캐릭터를 하기 보단 어느 한 쪽으로 모는 편이... 한정된 포인트로
    그나마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일단 저도 다시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ㅋㅋㅋㅋ;;;;;
  • profile
    결의 2016.10.31 13:00
    위쳐는 무쌍이란게 거의 불가능(낮은난이도에서 후반가면 가능)해서

    다수의 적이나오면 좁은지형을 이용한다던지

    유인해서 각개격파한다던지 최대한 일대일구도로 만들어서 싸운다

    라는것만 기억해두면 쉽습니다.
  • profile
    hannibols 2016.11.01 06:46
    예. 초반에 다른 게임처럼 칼만 적과 다이다이뜨면서 휘두르다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ㅡㅡ
  • profile
    결의 2016.11.01 12:23
    보스전은 공략영상 한번보시면 어떻게 깨야될지 감이 오실꺼에요 패턴이 있어서

    예를들어 레토는 쿠엔이 풀려있을떄 접근해서 무조건 강공격 두번치고 빠지는걸 반복하면 되는식으로..

    저도 보스전에서 꽤 고전하다 영상보고 쉽게 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챕터1 보스들이 어렵고 2부터는 상대적으로 쉽더라구요
  • profile
    hannibols 2016.11.01 12:25
    확실히 제가 저주받은 손이네요. ㅋㅋ
    유튜브 공략보고 하다 지쳐서 올렸던 글이었습니다. ^^

    패턴은 보이는데 한두방 맞으면 죽거나, 아니면 아무리 쳐도 (등치 큰놈) 피가 닳지 않거나 해서요..^^

    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
  • profile
    결의 2016.11.01 12:32
    저도 레토때는 너무 죽어서 트레이너써서 넘기려고 했었습니다.

    단지 제대로 작동되는 트레이너를 못찾아서 울며겨자먹기로 깬거죠.-_-;;
  • profile
    ace_90m443 2016.10.31 14:42

    저도 2편의 카메라 각도가 적응이 안되서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ㅠㅜ
    괴수는 이르덴 표식을 적절히 쓰느냐가 관건이었고
    레토와의 전투는 아드를 아껴써가며 넘긴 기억이 납니다.

    스토리에 워낙 빠져서 끝까지 할 수는 있었지만 인터페이스 쪽은 정말... ㅎㅎ

    스트레스 너무 받으실 것 같으면 3편으로 바로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profile
    hannibols 2016.10.31 14:48
    3편은 확실히 다른가요?
  • profile
    ace_90m443 2016.10.31 15:36
    우선 3편은 2편처럼 짜증을 유발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물론 치고 빠지는 전투패턴은 그대로지만 난이도를 가장 낮은 걸로 하신다면
    전투난이도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빠른이동과 부족하지만 점프도 존재하기 때문에 이동에 편리함도 2편과 차이가 있구요~(특히 2편은 점프가 없어서... - -;)
    위쳐 특유의 반응 딜레이만 적응하신다면 모든면에서 3편은 나아졌습니다~^^
  • profile
    바비킴이밥익힘 2016.11.01 02:23

    하하하하...저는 역설적이게 위쳐3를 끝마쳤고

    너무 재미있어서 위쳐 1이랑 2도 해볼려고 하는데

    이글을 보니....ㄷㄷ 두렵군요...

  • profile
    melofmemo 2016.11.02 18:44

     저도 게임을 잘 못해서 어려운 난이도에서 많이 죽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수도에서 만난 몬스터에 한 방인가 두 방에 죽었던 기억이...;;; (저도 패드로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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