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도 겨우 올리고 만지작 거리다가 그냥 돌려 버렸습니다

스트레스만 받던 베타였네요 구버전이 훨씬 직관적으로 보기도 좋네요 왜 그렇게 건드린건지 

개인적으로는 이해를 못 하겠네요 복잡하고 번잡하고 눌러야 하는것도 많고 걸리적 거리는 것도 많네요

전시대가 어떤거 말씀 하시는거죠? 모음집인가요?

그리고 눌러야하는게 많다는건 어떤거 말씀하신거죠?

기존하고 베타에서 버튼 차이점은 필터링 버튼하고 모음집 버튼 2개밖에 추가 안된거 같은데 더 있나요?

그냥 위치가 바뀐거일텐데..

혹시 기존버전에 더 예전버전을 쓰시고 계셨던건가요!?

전시대 변경(전시대 이름 클릭)을 누르시면 가장 아래에 "이 전시대 삭제하기"가 있습니다.

이건 확실히 디자인의 문제입니다. 분명히 직관적인 전시대 삭제 방법이 추가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업데이트'와 '최근 게임'은 변경이 없기 때문에 삭제되지도 않습니다. 이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앞의 디자인 변경으로 쉽게 처리될 것입니다.

도전과제도 잘 못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베타 업데이트는 '전시대'라는 이름의 '게임 모음집 랜딩 페이지'를 추가하고, 각 게임 페이지에서는 '활동'과 '커뮤니티 콘텐츠'가 추가되었습니다.

즉 도전과제 등 이전 컨텐츠가 사라진 것 없이 기존에 추가만을 하였습니다.라이브러리의 각 게임 페이지에 도전과제는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상) 오리지널 (하) 베타

베타가 아닌 정식 페이지에서는 전시대 페이지가 없기 때문에 프론트 페이지 없이 각 게임 페이지만 열려있을 뿐입니다.

스팀의 베타 업데이트는 라이브러리 게임들의 가시적 전시(커뮤니티에서 가장 요구사항이 많던, 우선순위가 높은)와 게임 활동과 커뮤니티 콘텐츠의 활성화(스팀이 하고 싶은). 이 두 개입니다.

다시 말해 커뮤니티의 내 라이브러리를 전시하고 싶다라는 고객 욕구와 커뮤니티를 더 활성화 하고 싶은 스팀의 욕구이므로 이 방향이 바뀔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렌더링의 리소스 문제가 있는 만큼 기존 방식(렌더링이 집중되는 프론트 페이지가 없는)을 선택적 병행하게 할 수는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