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껏 선선해진 날씨
+ 계속되는 비 의 콤보로 모기가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젠 9월부터 모기걱정이라니..
모기에 잘물리는 체질인지라..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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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고여있는 물에 알을 까서 보통 비오고 난 물웅덩이가 많이 생기면 크게 번식하는데 올 여름은 너무 더워서 물웅덩이는 커녕 강줄기도 마를 지경이라 오히려 모기 걱정은 없었죠ㅎㅎ 진짜 지구 온난화인지 뭔지 기온이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
전 태풍이후로 집에서는 괜찮은데 밖에만 나가면 한군데씩 꼭 물려서 들어와요 ㅠㅠ 올해는 모기안물리나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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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도의 날씨를 견디는게 더 힘들었던지라 모기에게 뜯기는 지금날씨가 더 행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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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때 그나마 좋은 것 중 하나가 모기가 정말이지 한 마리도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폭염의 단점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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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더운것보단 그나마 나은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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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가을이 모기의 계절로 되었네요... (벌레가 싫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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