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09.03 17:34
와.. 오늘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조회 수 1685 추천 수 4 댓글 19
Ssd 용량 큰거 사서 윈도우 설치하려고 하는데 아무리 해도 바이오스에 안들어가지고 윈도우가 켜지는겁니다.
2~3시간동안 씨름하다가 지금 보니 모니터 케이블이 메인보드에 꽂혀있더군요.
그래픽카드에 꽂으니 잘 되네요..
Ssd 안샀으면 다음 그래픽카드 살때까지 모를뻔했네요 ㅠㅠ
2~3시간동안 씨름하다가 지금 보니 모니터 케이블이 메인보드에 꽂혀있더군요.
그래픽카드에 꽂으니 잘 되네요..
Ssd 안샀으면 다음 그래픽카드 살때까지 모를뻔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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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아 여태 꿀 잘빨앗는데 걸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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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이제껏 게임을 어떻게 돌리신건가요?
모니터가 보드 내장 글카에 연결되어 있었다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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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게임을 잘 안해서 몰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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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ㄷㄷ
혹시 글카 사양은 어찌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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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 280x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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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지금까지 게임은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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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을 주로 해서 몰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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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스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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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그동안 그래픽카드는 좋은 주인 만나 여유로운 생을 보내고 있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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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장성능도 많이 좋아지다보니... 몰랐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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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아 여태 꿀 잘빨앗는데 걸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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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바이오스 패스트부트 옵션이 주 내용일줄 알았는데
놀고있던 외장글카의 발견이라니 ㅎㅎㅎ -
외장글카라는 이름의 냉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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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게임을 하는데 왜 이리 팬 소리가 작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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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발열킹 280x가 조용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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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휴가 갔다왔던 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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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노예를 풀어주고 살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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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카의 수명이 강제 연장되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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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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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글카 바꾸실때 발견하셨으면 체감성능 x4배효과